올해 설은 예년보다 짧은 연휴기간으로 교통 체증이 더욱 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실시간으로 빠른 길안내 서비스를 하는 모바일 내비게이션이 더욱 주목 받는 이유다.
모바일 내비게이션은 이제 실시간 길안내는 기본이며 각 브랜드의 특성에 맞춰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하지만 많은 운전자들이 아직까지 내비의 많은 기능을 파악하지 못해 불편을 감수하는 경우가 많다. 올 설 연휴, 귀경길 운전을 더욱 편리하게 해 줄 모바일 내비앱의 기능을 알아본다.
기존 내비 단말기보다 비교적 화면이 작은 모바일을 통해 길안내를 받을 경우 가장 중요한 기능은 바로 시인성을 높이는 것이다. 특히 명절에는 빠른 길안내로 갓길, 지름길 등 초행길로 빠지는 경우가 많아 내비 화면만 보고가다가 자칫 엉뚱한 길로 빠지는 일이 허다하다.
맵퍼스의 ‘3D지도 아틀란’은 이를 위해 시인성을 최대 강점으로 내세우며 기능을 크게 향상 시켰다. 특히 여러 갈래의 교차로나 교각 진출입 구간 및 로터리 등 복잡한 지점에서 차선, 주변 건물을 실제와 유사한 이미지로 제작한 ‘실사 모식도’를 활용해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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