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겸 개그우먼 라윤경, ‘하트가디언 홍보대사’로 소중한 생명 구하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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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겸 개그우먼 라윤경, ‘하트가디언 홍보대사’로 소중한 생명 구하기! 나서
  • 정태민 기자
  • 승인 2017.01.2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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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쿵쿵쿵’ 신곡을 내 놓으며 가수로 데뷔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우먼 라윤경이 다양한 행사에 초대 되어 가수로 제 2의 전성기를 누비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방송일정과 빡빡한 행사 일정으로 바쁜 가수 겸 개그우먼 라윤경이 지난 23일 자동심장충격기(AED) 전문 제조업체인 라디안의 하트가디언 홍보대사로 위촉이 되면서 소중한 생명 살리기 운동에 나서며 주목을 받고 있다.

라디안은 지난 23일 가수 겸 개그우먼 라윤경씨가 소중한 생명 살리기 ‘하트가디언’ 홍보대사로 발탁하였으며, 이에 인기 개그우먼 라윤경은 “한명의 소중한 생명을 더 살려 내기 위해서 하트가디언 홍보대사를 수락했다”고 밝혔다.

가수 겸 개그우먼인 라윤경은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의 강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기업과 공기관, 지자체 등에서 노래와 함께 강연을 진행하며 특히 여성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방송에서 인기 리포터, MC, DJ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우먼 라윤경은 이번 신보 ‘쿵쿵쿵’으로 세상을 향해 MBC 개그우먼 라윤경이 노크를 하며 행복의 메시지를 던진다.

가수 라윤경은 그래도 세상은 믿고 살만한 곳이라고 ‘믿는 도끼에 내 발등 찍혔다’는 가사와는 다르게 듣기만 해도 어깨춤이 절로 나올 정도로 흥겨운 노래로 겨울축제의 다양한 현장에 섭외 1순위로 사랑을 받고 있다.

라윤경의 신보인 ‘쿵쿵쿵’은 박명수가 부른 ‘탈랄라’, ‘바다의 왕자’ 작곡가인 박강변과 임대로가 의리파 개그우먼인 라윤경의 사연을 듣고 직접 작사, 작곡노래로 발표 이전부터 주목을 받아 왔던 신곡이다.

박강변과 임대로는 “삶의 무게에 힘들어도, 늘 밝게 살아가는 그녀의 앞날에 힘찬 발걸음으로 나아가라는 응원의 메세지와 더불어, 세상살이에 지친 대중들에게도 다시 한번 힘차게 뛸 수 있는 에너지를 불어넣는 대중을 향한 격려의 곡”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1999년 MBC 10기 개그맨 공채로 연예계에 데뷔한 라윤경은 드라마 ‘대장금’과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tvN ‘우와한 그녀’ 등을 통해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이후 KBS '아침마당', '6시 내 고향'에서 맹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아 왔다. 또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에 출연 하며 톡톡 튀는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이전에는 이영애가 주연을 맡은 MBC 대장금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으며 그녀만의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국내의 경우 심정지로 인한 생존율은 약 3.3%로 알려져 있으며, 골든타임(golden time, 사고가 발생했을 때 응급처치를 통해 생명을 살릴 수 있는 4분의 시간) 내 AED를 적시에 사용할 경우 심정지로 인한 뇌사 상태를 막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응급처치 방법 중 하나로 꼽힌다.

김 대표는 이날 “현재 국내 자동심장충격기 보급은 2~3만대에 불과하지만 앞으로 60만대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조만간 가정에도 보급할 수 있도록 자동심장충격기 렌털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라디안은 하이서울 브랜드 사용뿐만 아니라 국내외 판로개척 및 홍보 지원, 자생적 커뮤니티 활성화를 통한 네트워킹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되며, 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 강소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 

라디안은 가천 길의료재단과 산학공동연구를 통해 특성화된 가중퍼지 함수기반 신경망을 이용한 특허기술로 자동제세동기(AED)를 개발했으며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가중퍼지 함수기반 신경망을 이용한 환자의 심전도 분석 기능은 환자 심전도 분석 시 중요도가 낮은 특징입력을 제거하고, 우선순위의 특징을 순차적으로 선별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분석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다. 

한편 가수 겸 개그우먼 라윤경은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의 스타강사로 활동하며 대기업, 공기관, 지자체 등 과 대학 등 다양한 현장에서 노래와 함께 강연을 진행하며 그녀만의 독창적인 웃음과 강연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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