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 ‘성공하려면 맛있는 것 많이 먹어라’ 맛있을 지도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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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 ‘성공하려면 맛있는 것 많이 먹어라’ 맛있을 지도 출연
  • 정태민 기자
  • 승인 2017.01.2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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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출신 스타강사로 유명한 권영찬 교수가 22일 오전 9시에 방송된 김경식과 사유리가 진행 하는 MBC 에브리원 ‘맛있을 지도’에 출연하면서 ‘촌철살인’에 가까운 ‘맛 집 명언’을 남기면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권영찬 교수는 개그맨 출신으로 현재 기업 마케팅 전문가이자 홈쇼핑 마케팅 전문가로 활동하며 맛 집 파워블로거로도 유명하다. 자신이 찾은 맛 집에 대한 솔직한 평과 함께 ‘사장님 대박나세요!’를 외치는 창업 인큐베이팅 전문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날 권영찬 교수와 함께 <프로듀스101> 출신으로 ‘구르미 그린 달빛’을 통해 배우로 전향한 박하이가 MBC 에브리원 ‘맛있을 지도’에 방문해 먹방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맛있을 지도’ 시즌2 41회에서는 화교가 직접 손질해 제공하는 양고기 전문점, 군인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돼지 갈비집, 배용준이 즐겨 찾는 간장게장 맛집 등 엄선된 맛집만을 골라 지역 불문 전국 방방곡곡을 탐방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잡았다.

게스트로 참여한 권영찬 교수는 맛집 전문가 파워블로거 답게 ‘간장게장 맛있게 먹는 팁’ 등 음식과 관련된 다양한 꿀팁들을 제공했고 평소 간장게장이 비려서 입에도 못 댄다던 박하이는 인생 최초 비리지 않고 맛있는 간장게장을 찾아내 재방문을 약속했다는 후문이다.

2017년에도 계속 되는 꿀잼 로드 먹방 버라이어티 <맛있을 지도>는 15년 째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 특징 없는 영화까지도 흥미롭게 만들어 “영화계 희대의 사기꾼”이라고 불리는 김경식, 그리고 “맛이가(?) 없어요” “지우개 맛이 나요” 등 신선하고도 솔직한 돌직구로 이름을 알린 방송인 사유리가 진행하는 먹방 토크 프로그램으로 맛 표현의 창과 방패, 두 사람의 조합이 SNS 상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권영찬 교수는 지난 2009년도부터 대기업과 공기관, 지자체 등에서 스타강사로 유명세를 떨치며 현재까지도 월 10~15회 기업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개그맨 출신 마케팅전문가 권영찬 교수는 지난해 연말에 소상공인진흥공단에서 진행하는 소상공인들과 전통상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강연을 진행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권영찬 교수는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강연에서 “2017년 창업 대박 나고 싶으면 목표를 정하고 실천하라”,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업종을 창업해라”, “내가 창업한 업종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서 노력해라”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기립 박수를 받았다.

권 교수는 이날 방송에서 “최고의 맛집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최소한 그 업종에 10년 이상의 세월을 고스란히 투자한 창업가들이다. 또 맛집으로 이름을 얻었다고 해도 조금의 방심을 하면 소비자들은 발길을 끊을 수 있기에 시속적인 맛 개발과 함께 고객에 대한 서비스정신은 기본이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스타강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권 교수는 지난 1월에는 신한생명 임직원들과 영업사원 그리고 한화손해보험의 임직원들과 영업사원들을 대상으로 ‘2017년 연봉 3배 올리기 목표 설정과 실천방법’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개그맨 출신 권영찬은 연세대학교 상담코칭대학원에서 상담코칭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는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에서 상담코칭심리하과의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현재는 국민대학교 문화심리사회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으며 가정과 사회가 개인에게 주는 다양한 환경에 대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권영찬 교수는 현재 KBS 1TV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월요일 고정 게스트를 맡고 있으며, 창원교통방송에서 ‘권영찬 교수의 마음의 문을 여는 한마디’ 코너를 진행하고 있다. 또 홈쇼핑에서는 기능성 쓰레기통 매직캔, DIY 쿠셔니 폼블럭, 룩퍼스트 블랙박스 광고모델을 맡으며 홈쇼핑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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