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환경 개선 이뤄지는 양주 옥정지구 내 눈에 띄는 ‘옥정스카이’ 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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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환경 개선 이뤄지는 양주 옥정지구 내 눈에 띄는 ‘옥정스카이’ 상가
  • 김민욱 기자
  • 승인 2017.01.2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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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교통환경 개선이 전망되는 양주 옥정신도시 내 상업시설의 공급이 이어지고 있다. 이 지역에서는 오는 2020년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회암IC-노원역 BRT, 오는 2025년 서울-세종 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이 개통 예정이다.

또한 지하철 7호선 의정부 장암역에서 옥정역까지 총 15.4km에 3개 역사가 들어설 예정이며 서울외곽순환도로, 국도 3호 자동차 전용도로, 구리-포천 고속도로(2017년 개통 예정)를 이용해 한강 주변 지역도 30분대의 거리로 이동 가능한 교통 여건이 마련돼 유동 인구 유입과 향후 미래가치에 대한 핑크빛 전망이 나오고 있다.

양주 옥정신도시 내 들어서는 상업시설 중에서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되는 ‘옥정스카이’가 눈에 띈다. 현재 분양에 돌입한 옥정스카이는 지하 3층부터 지상 12층까지 총 78개의 상가로 구성되며, 양주 옥정신도시 내 중심상업지역에 들어선다.

상가는 6차선 도로변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넓은 도로변 쪽 상가와 중심상업지로 들어가는 통로, 중심상업지 내부로 총 3면이 개방돼 유동 인구 유입에 유리한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된다.

사업지인 양주 옥정신도시는 판교의 1.2배, 위례의 1.7배에 달하는 동북권 최대 규모로 포천∙철원∙연천∙동두천시를 아우르는 개발거점 도시로 개발된다. 주택 4만2500가구를 공급해 인구 16만여 명이 입주할 수 있게 된다.

양주 옥정신도시는 4만1,000세대 규모의 상권을 형성하게 되며 주변 신도시 대비 중심상업지 집중화가 높은 지역에 속한다. 세대 수 대비 상업지가 부족한 상태여서 향후 고읍. 양주. 동두천. 상권까지 흡수할 수 있다는 평가다.

또한 인근 대학으로 서정대, 예원예대 경동대 등이 위치해 대학가 젊은 층의 유동인구 흡수도 기대할 수 있다.

옥정스카이 상가 분양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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