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 블루투스 스피커 ‘BR-3300 포뮬러’ 출시
상태바
브리츠, 블루투스 스피커 ‘BR-3300 포뮬러’ 출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3.12.12 15: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브리츠가 70㎜ 풀 레인지 스피커 드라이버 탑재로 압도적 사운드를 제공하는 블루투스 스피커 'BR-3300 포뮬러(Formular)'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BR-3300 포뮬러는 70mm 풀 레인지 스피커 드라이버와 클래스-D 앰프를 적용, 전 대역을 통틀어 선명하고 웅장한 사운드로 귀를 사로잡는다. 가정과 사무실 등 어디에서나 사용하기에 부족함 없는 정격 12W의 강력한 울림이다.

더불어 베이스 리플렉스 포트의 풍부한 중저음 표현 및 잡음 방지 기능으로 음악, 동영상 감상, 게임 등의 멀티미디어를 보다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무선 리모컨으로 전원과 모드변경, 볼륨, 일시 정지등 모든 기능을 손안에서 컨트롤 되도록 지원하며 본체 바닥에 별도의 수납공간을 마련해 리모컨을 쉽게 보관하고 이동시 분실위험을 줄인다.

본체 상단에도 전원과 볼륨조절, 통화버튼을 배치해 직접 컨트롤 역시 가능하다. 또한 고감도 내장마이크가 탑재돼 음악감상 중 혹은 원거리에서도 선명한 핸즈프리 음성통화 및 일대 다 음성회의에 활용 할 수 있다

이외에도 회사 프레젠테이션시 노트북의 작은 사운드를 커버할 수 있으며 캠핑 및 트래킹, 등산 등의 아웃도어 활동 시에도 여럿이 함께 즐기기에 충분하다. 3.5mm AUX 케이블이 기본 제공돼 블루투스를 지원하지 않는 일반 MP3 플레이어와 DVD, 노트북, PC 등도 연결하여 음악 재생이 가능하다.

한편 BR-3300 포뮬러는 300×133×90㎜(WxDxH)에 1.35㎏의 가볍고 아담한 사이즈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로 곡선미를 강조한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본체 및 무선리모컨, 3.5㎜ 케이블, 전원어댑터 포함 13만9000원에 판매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