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미디어, 온라인광고 최적화 애드서버 솔루션 ‘넥스트 브이아이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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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C미디어, 온라인광고 최적화 애드서버 솔루션 ‘넥스트 브이아이피’ 출시
  • 이두혁 기자
  • 승인 2017.01.1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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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C미디어가 매체별 효율적인 광고 운영을 지원하는 애드서버 솔루션 ‘넥스트 브이아이피(nextVIP, 이하 넥스트VIP)’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넥스트VIP는 매체사가 모바일과 PC웹 어떤 환경에서도 동영상, 이미지 등 소재에 상관없이 광고를 통합 관리하고 정확한 성과분석을 통해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한 광고 관리 시스템이다. 이용자가 별도의 서버를 구매하지 않더라도 일정 비용만 지불하면 인터넷을 통해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는 ASP(Application Service Provider) 방식을 적용해 운영 부담을 덜어 준 것이 특징이다.

특히 DMC미디어는 지난 15년간 쌓아 온 디지털 미디어렙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적용해 애드서버의 핵심조건인 시스템의 활용성, 안정성, 편의성을 확보했다. 모바일 앱과 웹, PC웹 등 각 미디어의 특성과 타깃에 맞게 예산과 집행 기간, 광고 소재, 문구 등을 적용할 수 있으며 이미지, 동영상, 자바스크립트(JavaScript), 플래시(Flash), 에이치티엠엘(HTML)5 등 다양한 광고소재를 등록할 수 있다.

또 광고 노출과 비용 등 각종 광고지표를 한눈에 확인하고 누구나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사용자에 최적화된 인터페이스를 적용했다. 뿐만 아니라 1분마다 업데이트되는 실시간 리포트와 캠페인별, 미디어별, 거래처별로 세분화된 광고 리포트를 제공해 효율적인 광고운영에 도움을 준다. 여기에 계정에 따라 각기 다른 접근 권한을 부여할 수 있어 다수의 관리자가 동시에 운영하기 용이하다.

이러한 넥스트VIP의 주요 기능은 올해 디지털 광고마케팅시장의 주목할만한 패러다임이 ‘애드테크(AD Tech)’라는 점에서 매체별 효율적인 광고 운영을 위한 대안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 DMC미디어가 지난 12월 발표한 ‘2016 DMC 리포트 종합보고서’에 따르면 마케터들이 예측한 2017년 디지털 마케팅 광고 유형별 집행 비중에서 동영상 광고(24.9%)와 배너 광고(23.5%)가 절반 가까운 수치를 기록했으며 데이터 기반의 소비자 타겟팅과 효과적인 전략 수립의 중요성을 시사한 바 있다.

DMC미디어 플랫폼&데이터사업본부 박종서 본부장은 “급변하는 디지털 마케팅 환경에서 광고마케팅 성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디지털 미디어, 디바이스, 플랫폼, 테크놀로지를 아우르는 전략적인 광고 운영이 수반돼야 한다”며 “넥스트VIP는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와 기술력이 응축된 DMC미디어만의 애드테크로 향후 효율적인 광고 운영 관리를 위한 국내 대표 애드서버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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