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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대 주거안정 대책 마련…높은 집값에 가성비 신축빌라 주목

임기성 기자l승인2017.01.11 13:55:41l수정2017.01.1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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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주택담보대출 연체 시 차주의 필요에 의해 집 경매를 유예해주는 제도가 마련될 예정인 가운데 합리적인 가격으로 분양되는 경기도 빌라가 주목받고 있다.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2017년 업무계획’에 따르면 서민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주택담보대출을 연체하더라도 차주가 필요하다면 최대 1년간 집 경매를 유예해주는 제도가 올해 1분기 내 마련될 예정이다.

현재까지는 주택담보대출을 연체한 지 석 달 안에 은행이 주택을 압류하는 경우가 28.7%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위의 이 제도가 시행되면 금융회사는 담보로 잡은 집을 경매에 부치기 전 반드시 차주와 상담을 거쳐야 한다.

‘빌라정보통’ 이정현 대표는 “대다수 주택 수요자가 높은 집값에 부담을 느끼면서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해 내 집을 장만한다”며 “서민층의 주거 안정을 위한 제도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높은 집값에 아파트 대신 가성비 높은 빌라 매매를 선택하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며 “자연친화적이면서도 교통은 물론이고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경기도 내 빌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빌라정보통’ 지역별 시세 통계에 따르면 전용면적 43~59㎡(방3욕실1~2)를 기준으로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신축빌라 매매가 1억9천~2억3천에 거래되고 석수동과 박달동 신축빌라 분양은 전용면적 46~63㎡(방3욕실2)를 기준으로 2억2천~2억8천에 이뤄진다.

동안구의 관양동과 비산동 신축빌라 매매는 전용면적 49~69㎡(방3욕실1~2)를 기준으로 2억3천~3억5천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어 전용면적 46~59㎡(방3욕실1~2)를 기준으로 군포시의 금정동과 당동 신축빌라 분양이 2억1천~2억5천에 진행된다. 전용면적 43~59㎡(방3욕실1~2)를 기준으로 시흥시의 신천동과 대야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6천~2억 사이에서 거래된다. 

더불어 전용면적 53~59㎡(방3욕실2)를 기준으로 수원시 장안구의 영화동과 정자동 신축빌라 분양이 1억9천~2억2천, 팔달구 고등동은 1억9천~2억2천에 진행된다. 동일 기준으로 권선구 세류동, 서둔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8천~2억, 권선동은 1억9천~2억2천에 거래된다.

한편, 정식 개업공인중개사부동산 업체인 ‘빌라정보통’은 온라인카페를 통해 서울, 인천, 부천  빌라 분양의 시세 통계를 제공하고 빌라전문가의 현장 검증을 거친 빌라 매물 정보를 공개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안전하고 올바른 빌라를 중개하고 있다.

임기성 기자  lgs@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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