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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니에, 민족의 전통 명절 설날 앞두고 양복상품권 선봬

정태민 기자l승인2017.01.06 11:24:04l수정2017.01.0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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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이 지나고 2017년 정유년의 새해가 시작 되면서 올해는 우리 전통의 명절인 설날이 1월에 들어가 있다. 설날에는 한 해 동안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지인들과 감사한 친척 어른들에게 드리는 선물로 다양한 상품권과 함께 양복 상품권도 각광 받고 있다.

매년 준비하는 선물이지만 고민하지 않을 수 없는 게 바로 선물이다. 선물을 받는 이의 취향, 성격, 사회적 지위, 실용성, 소장성 등 많은 요소를 생각하면서 골라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2017년에는 어려운 경제 상황이 계속 되면서 실속적인 선물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016년에 이어 2017년도 건강이 화두인 만큼 건강식품을 비롯한 여러 선물들이 인기를 끌지만 그 중에서도 실속적인 양복상품권이 단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소공동 롯데호텔에 위치한 봄바니에 맞춤양복점의 장준영 대표는 “남성들을 위한 여러 선물 중에서도 양복이나 구두상품권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설명한다.

양복이나 구두상품권이 인기 있는 이유 중 하나는 양복이나 구두 등 신체에 지니고 다니는 것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선물한 사람의 소중한 마음을 몸에 지니고 다닐 수 있어 그 사람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그대로 전달할 수가 있다는 것이다.

한 금융사 관계자는 “남성들의 경우 양복 한 벌이면 보통 3~5년은 입는다. 어떠한 선물보다 오래 입을 수 있고 입을 때마다 선물한 사람이 정성을 느낄 수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은 선물이 어디 있겠느냐”고 양복 상품권을 선택한 이유를 설명한다.

기성복 양복 상품권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지만, 자신의 몸에 딱 맞는 고급 맞춤양복이 최근에는 선물용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봄바니에 장준영 대표는 전한다.

봄바니에 양복 장준영 대표는 47여년 동안 맞춤 양복을 만드는 일에 종사하며 양복계의 장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 90년대부터는 정·재계에서 유명한 인물들의 정장스타일을 제안하며 드라마나 영화 속 주연 배우들의 스타일을 창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기업 회장들이 찾는 명품 맞춤양복으로도 유명하다.

최근에는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는 주연 배우들의 맞춤양복 디자인을 담당하며 드라마 속 정장 스타일이 이슈가 됐다. 대한민국 맞춤양복 스타일을 중국의 CCTV와 일본 NHK에 소개 한바 있다.

정태민 기자  jtmcctv1988@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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