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에서 신형 키보드 블랙베리 스마트폰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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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에서 신형 키보드 블랙베리 스마트폰 첫 공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7.01.05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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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L커뮤니케이션이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새로운 블랙베리 프리미엄 키보드 스마트폰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 신제품은 TCL와 블랙베리간의 장기 라이선싱 계약에서 나온 첫 번째 제품으로 블랙베리 브랜드와 보안성 소프트웨어를 아우른다.

신형 블랙베리 스마트폰은 보안성, 생산성 및 신뢰도 등 세 가지 핵심 기능을 염두에 두고 설계됐다. 이 스마트폰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가장 완전한 보안성을 제공하고자 견줄 데 없는 모바일 보안성과 소프트웨어 전문지식을 활용한다.

또 특징적인 블랙베리 키보드와 Hub+를 포함한 여러 가지 앱을 바탕으로 사업용 사용자 및 전문가 사용자를 위한 생산성을 높였다. 더불어 우수한 하드웨어 설계를 통해 강한 내구성도 확보했다.

신형 블랙베리 스마트폰의 명칭과 최종 사양은 내달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7에서 공식적으로 발표될 예정이지만(브리핑 예약: GlobalPR@tcl.com), Zibell 대표는 이번 CES에서 블랙베리 브랜드 제품 포트폴리오에 대한 장기 투자 비전을 분명하게 제시했다. 그는 “이 파트너십은 블랙베리 스마트폰 소프트웨어 플랫폼과 더불어 가장 보안성이 뛰어난 안드로이드 제품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7년 초에 출시되는 신형 블랙베리는 최상의 우수한 기능을 선보인다.

우선 역사상 세계에서 가장 발전된 지능형 키보드를 선보인다. 사용자의 문체와 언어 선호도에 따라 맞춤된 예측성 타이핑 기능성을 갖춘 터치 키보드를 소개한다.

또 디스플레이 글래스의 피니시를 닮은 고광택 키가 블랙베리 스마트폰 전면에 걸쳐 일관성 있는 광택을 선보이며 기업 및 개인 데이터를 가장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신뢰성 높은 블랙베리 보안 소프트웨어를 바탕으로 처음부터 장치 보안성을 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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