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비젼, 인기 배우 안정훈 ‘아름다운 눈, 컬러 콘택트렌즈’ 홍보대사로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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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비젼, 인기 배우 안정훈 ‘아름다운 눈, 컬러 콘택트렌즈’ 홍보대사로 발탁
  • 정태민 기자
  • 승인 2017.01.05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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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배우 출신인 인기 배우 안정훈이 MBC주말특별기획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 합류하며 그 재미를 더해 가고 있다. 배우 안정훈은 아역배우부터 시작해서 최근 M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까지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로 사랑 받고 있다.

인기 배우 안정훈은 지난 3일 연예인 컬러 콘택트렌즈 전문기업인 네오비젼의 ‘아름다운 눈, 연예인 컬러 콘택트렌즈’ 홍보대사로 발탁이 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홍보대사 발탁은 네오비젼의 홍보이사를 맡고 있는 개그맨 출신의 권영찬 교수의 주선으로 이루어졌다. 배우 안정훈은 권영찬과는 둘도 없는 절친 사이로 잘 알려져 있다. 권영찬은 “바쁜 방송 활동중에도 네오비젼의 아름다운 눈, 홍보대사 발탁을 허락해준 정훈이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최근 안정훈이 출연하는 MBC주말특별기획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극본 조정선, 연출 이대영 김성욱)는 4남매를 출가시키고 이제는 자신들의 인생을 살아보겠다던 부부에게 어느 날 4남매가 집으로 동시에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가족드라마이다.

배우 안정훈은 연기의 영역을 넓혀 현재 KBS2 '다큐멘터리 3일' 내레이션을 통해 시청자들과 소통하고는 있다. 또 최근 신생 더파이스 엔터테인먼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과 연기 스타일의 변화를 선언한 바 있다.

최근에는 여기에 더해서 음식점 창업에 도전하며 ‘서비스 좋은 사장님’으로의 변신에 도전장을 냈다. 지난 23일 의정부에 위치한 오목로 메카타워에 ‘짬뽕상회’를 오픈한 배우 안정훈은 사업가로도 승승장구 하고 있다.

인기 배우 안정훈이 홍보대사로 발탁이 된 네오비젼은 아모르 달리 시리즈를 내며 해외에 수출을 많이 하는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아모르 달리’는 국내 최초로 3톤 컬러를 믹스한 렌즈로 각도마다 풍부하고 다채로운 색상을 자랑하며 레인보우 재경, 인기 아이돌 스텔라, 개그맨 정찬우, 김태균, 조세호 등 다양한 분야의 연예인들이 선택하며 연예인 렌즈로 불려 지고 있다.

네오비젼은 부작용과 탈색이 없는 미용렌즈를 개발해 세계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기업이다. 매년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다른 회사가 모방 할 수 없는 네오비전만의 '샌드위치 제조공법'을 개발하여 특허를 취득했다.

네오비젼은 미국 FDA에서 허가된 염료만을 사용하여 렌즈 층 사이에 착색하여 컬러가 눈에 직접 닿지 않아 편안한 착용감을 인정받았으며, 미국 FDA에서 승인한 염료를 나노입자로 분리하여, 콘텍트렌즈 재질사이에 침투, 흡착시켜 컬러부분이 안구와 직접 접촉하지 않기 때문에 편안한 착용감을 유지시켜준다.

특히 콘택트렌즈 사이에 색을 입힐 때 나노기술을 적용, 미세한 망점 형식으로 인쇄한다. 미용렌즈이지만 일반 콘택트렌즈와 착용감을 동일하게 해주는 기술이다. 세계 시장에서 호평이 쏟아졌고 이는 곧 60개국 수출이라는 결과로 나타났다. 생산량의 80%가 해외 곳곳으로 수출 되고 있다. 국내에선 4000여 개 안경점이 네오비젼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한편 안정훈은 더파이스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현재 안정훈이 출연하는 MBC 주말특별기획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매주 토, 일 오후 10시 방송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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