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여성보호센터는 여성 취약 계층을 보호하고 자활을 돕는 곳으로 HIS는 지난 2011년부터 해당 센터와 인연을 맺고 나눔을 지속해 왔다. 연말을 맞아 HIS는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을 함께 하고 시설에 필요한 각종 물품을 지원하는 등 여성보호센터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준비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직접 함께 한 양정규 대표이사는 "올 겨울은 유난히 혹독한 한파가 예고되는 가운데 우리 주변에는 아직도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이 많다"며 "HIS는 구성원들이 직접 나눔에 참여함으로써 사회공헌의 진정한 의미를 체험하도록 하는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고 일회성 활동이 아닌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지역 사회에 꾸준히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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