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의 권영찬 교수가 지난 25일 저녁 11시에 방송 된 TV조선의 김원희 가 MC를 맡고 있는 ‘살림9단의 만물상’에서 ‘2017년, 나도 정말 행복해지고 성공하고 싶어요!’, ‘2016년 스트레스 한방에 날리고 2017년 웃으면서 맞이하는 법’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이슈가 되고 있다.
권영찬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2016년 너무나 힘든 한해였죠?”라고 질문을 던지며 방송 출연 연예인들과 시청자들을 위로했다. 권 교수는 “365일중 200일을 기업과 공기관에서 강연을 다니며, 택시 기사님이나 소상공인들에게 이야기를 들어 보면 IMF때 보다 더 힘든 것 같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힘든 상황에서도 대박 나는 사람이 있을까요?라고 물으며, 위암을 이겨낸 방송인 이정섭 선배님이 기적의 주인공입니다. 유창준 쉐프는 두명의 딸이 인기 걸그룹 트와이스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대박 났습니다!”라고 참여한 출연자들에게 큰 지지를 보냈다.
권 교수는 짧은 방송 강연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겪은 2005년 억울한 일로 겪은 37일의 구치소 생활과 2007년 있었던 방송 낙상 사고로 병원생활을 6개월을 지낸 경험을 웃음으로 승화 시키며 시청자들에게 큰 희망을 선사했다.
스타강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권영찬은 연세대학교 상담코칭 대학원을 졸업(문하석사) 하고, 현재는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의 교수를 맡으며, 국민대학교 문화심리사회학 박사과정을 밟으며 가정과 사회, 환경이 개인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권영찬은 이날 강연에서 “헬조선이 아닌 꿈과 희망이 넘치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사람의 뇌는 복잡하기도 하지만 단순해서, 내가 그 상황을 받아들일 때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 긍정적인 상황이 될 확률이 높고, 부정적으로 보게 되면 부정적인 상황이 될 확률이 높다고 설명했다.
권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자신이 지난 2009~2010년 박지성 선수의 총괄 마케팅 이사를 맡은 경험을 그대로 전하며, 박지성 선수의 평발을 이야기 하면서 평발은 축구선수가 될 수 없다. 하지만 그는 대한민국 최고를 넘어서서 영국 맨유의 꽃이 되며, 세계 축구의 역사를 새롭게 써나갔다”라고 이야기하면서 제2의 박지성 선수가 되어 달라고 시청자들을 위로하며 지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화병 잡는 비법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이슈가 되었다. 25일 방송 된 ‘살림9단의 만물상’에서는 송년 특집으로 꾸며져 ‘화병 잡는 만물상’을 방송했다.
가슴이 답답하고 뒷목이 뻣뻣, 머리가 지끈거리는 증상이 있는 화병! 국민 100만 명이 겪고 있다는 화병은 뇌졸증, 고혈압, 치매, 심지어 사망까지 이를 수 있는 무서운 병이다. 2016년 한 해 묵은 화를 없애는 방법은 바로 장 청소라고 정보를 전한다.
이날 고수는 장 건강 지키는 세 가지 명약 밥상 레시피와 치료제 비법을 공개했다. 이어 내 몸의 화를 단 5분 만에 풀어주는 건강 운동법부터 스타강사로 유명한 서울문화예술대학교의 상담코칭심리학과의 권영찬 교수의 ‘권영찬의 행복 충전 강연’까지 시청자들의 화병 치료를 도와주며 큰 주목을 받았다.
권영찬 교수는 강연 말미에 “상담코칭에서 이야기하는 HERE & NOW를 외치며, 2017년 1월 1일 계획한 내용을 바로 여기부터 지금부터 실천하라”고 전한다. 그리고 다함께 외치며 “꿈꾸고 실천하고 행동하고 노력하면 그건 내 꿈! 꿈꾸고 실천하지 않고 행동하지 않으면 그건 개 꿈”이라고 외쳤다.
이날 강연 말미에서 권영찬 교수는 “참석한 연예인, 의사 및 전문가 여러분 그리고 시청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대성하세요!”라고 큰 절을 올리며, 출연진들은 기립박수로 환호했다.
한편 스타강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은 권영찬 교수는 대기업과 공기관, 지자체 등 다양한 현장에서 ‘행복에 대한 노하우’, ‘2017년 건강 노하우’, ‘행복재테크 스킬’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