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씨(LAB.C)가 디자인과 기능을 강화한 아이폰7·7플러스 전용 케이스 2종을 추가로 선보였다.
‘메탈 스탠드 케이스’는 스크래치와 외부충격에 강한 PC 소재와 탄성과 강도가 우수한 TPU 소재를 결합해 아이폰을 빈틈없이 보호한다. 또 원터치 오픈 방식의 킥스탠드가 있어 동영상 감상시 편리하게 아이폰을 거치해 사용할 수 있다. 킥스탠드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마그네틱으로 고정이 가능하다.
아이폰 본연의 디자인을 그대로 살리는 투명 색상과 카모플라쥬 패턴을 적용한 옐로우, 핑크 색상으로 출시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카모플라쥬 디자인은 고급스러운 패턴에 비비드한 색상을 적용해 패션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
‘범퍼 케이스’는 아이폰 사용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범퍼 케이스와 젤리 소재의 투명 케이스 2중 구조로 완벽한 보호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아이폰과 동일한 색상으로 일체감을 높여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케이스 장착 시 유막현상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정밀한 도트 패턴을 적용했으며 스크래치로부터 아이폰을 보호하기 위해 케이스를 액정보다 높게 설계해 액정과 카메라가 바닥면에 닿지 않도록 했다.
랩씨(LAB.C) 관계자는 “지난 10월 선보인 아이폰 케이스가 소비자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 신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게 됐다”며 “두 제품 모두 세련된 디자인과 완벽한 보호기능을 갖춰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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