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가 범죄예방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안전한 동두천시를 만들기 위해 하반기 방범용 CCTV 구축사업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설치 장소는 동두천경찰서와 협의해 범죄에 취약한 지역 및 CCTV 사각지대 등 우범지역을 선정했고 방범용 CCTV 15개소(70대) 사업 완료로 사회적 약자인 아동 및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예방·범인검거에 활용, 지역사회 안전지킴이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또 CCTV함체에 CPTED 기법을 적용한 ‘CCTV고유관리번호판’을 눈에 짤 띄게(노란색)했으며 야간에도 식별이 가능하도록 구축해 범죄 발생을 사전에 차단시켰다.
한편 CCTV관제센터에서는 비상벨 일제점검을 통해 사전에 비상벨 정상작동 여부를 확인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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