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감성 자극하는 스피커 BA-R7 Mirror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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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감성 자극하는 스피커 BA-R7 Mirror 출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3.12.03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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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www.britz.co.kr, 대표 이경재)가 일체형 인클로저로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고광택 전면처리로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한 일체형 스피커 'BA-R7 미러(Mirror)'를 출시한다. 작은 크기에 63㎜ 유닛을 좌우에 탑재해 수준 높은 출력과 음질을 자랑한다.

BA-R7 미러는 2채널 스피커를 좌우 길이 120×120㎜의 일체형 시스템으로 구성해 복잡한 책상 위 공간을 보다 여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매끈한 고광택 전면은 마치 거울을 보는 듯해 주변의 소품과 잘 어울리며 고급스런 실내 인테리어를 위해 놓아둔 소품과 같은 효과를 연출한다. 화장품 진열대나 소형 전자제품, 가구 옆에 배치하면 인테리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소형 스피커임에도 실내에서 듣기에 충분한 6W 출력의 63㎜ 고성능 유닛 두 개를 좌우로 탑재해 웅장하고 섬세한 사운드를 출력한다. 또한 에어 덕트 시스템(Air Duct System) 적용으로 강력한 중저음에 외부잡음과 부밍(Booming) 현상을 최소화해 스피커의 울림에 따라 진동이 발생하는 책상 위의 환경에 더욱 적합하다.

AUX 입력 단자로 스마트폰·태블릿PC·MP3플레이어 등의 외부기기와도 연결해 음악을 즐길 수 있으며 복잡한 전원 케이블 연결 없이 PC와 USB 연결로 간편하게 전원을 공급할 수 있다.

김종훈 브리츠 차장은 "BA-R7 미러는 부담 없는 가격에 강력한 사운드와 아름다운 디자인, 그리고 효과적인 잡음 감소 기술로 다소 불안정한 책상 위에서도 최상의 성능을 발휘하도록 디자인됐다"며 "음질과 디자인, 공간 활용도 등 모든 면에서 책상 위 스피커로 최적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BA-R7 미러는 2만원 후반대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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