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예고편이 연상되는 SK ZIC의 신제품 X8 Shield 광고영상이 700만뷰를 돌파했다.
이 광고는 SK ZIC 엔진오일 신제품 X8 Shield 특성을 임팩트 있게 알리자는 취지로 손현주, 이성민, 신하균, 김희원 등 연기파 배우 4인이 출연했다.
이 영상은 영화 예고편 같은 티징영상으로 약 250만 조회 수를 달성한데 이어 지난 5일 본편이 공개된 이후 온라인상 누적 조회 수가 700만 뷰를 넘어섰다.
이번 광고영상에 출연한 배우들은 신제품 X8 Shield의 이중보호 속성을 이중인격 연기로 표현했다.
좋은 엔진오일이 갖춰야 하는 요소로 고급 베이스오일과 텅스텐(또는 첨가제)의 중요도를 두고 고민하는 노련하고 몰입감 있는 연기를 펼쳤다.
이와 함께 대본은 같지만 서로 전혀 다른 스타일의 이중인격 연기를 펼치는 스토리로 이뤄져 4인 4색의 색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다.
총 4편으로 제작된 이 광고영상은 손현주는 안정감 있지만 소름끼치는 이중인격 연기력을, 이성민은 순식간에 변화하는 감정의 순간을 폭발력 있게 표현했다.
신하균은 자연스럽게 충돌하는 두 개의 감정을 귀신같이 소화했고, 김희원은 끓어오르는 감정을 몰입감 있게 표현했다.
극강의 연기력으로 쉽지 않은 엔진오일의 성능과 기술을 이중인격이라는 콘셉트를 놀랍게 매치시켜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광고 현장에서는 짧은 준비 시간에도 순간 집중력을 발휘한 각 배우들의 압도적인 연기력으로 씬마다 촬영이 끝날 때마다 박수가 터져 나왔다는 후문이다.
SK루브리컨츠가 새롭게 출시한 SK ZIC X8 Shield에는 자체 생산한 고급 베이스오일과 유기 텅스텐 화합물을 조합한 SK만의 독자 기술인 ‘더블 쉴드 테크놀로지(Double Shield technology)'이 적용돼, 베이스오일과 유기 텅스텐으로 엔진오일을 이중 보호한다. 이를 통해 기존 제품 대비 27%이상 개선된 엔진보호 성능을 입증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