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테크윈 VPM 시리즈, 촬영 범위의 조작 등 모든 행위 기록 직접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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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테크윈 VPM 시리즈, 촬영 범위의 조작 등 모든 행위 기록 직접 관리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6.12.12 14: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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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테크윈이 영상정보보호(VPM: Video Privacy Management) 기술이 적용된 VPM 네트워크 카메라 3종과 NVR 2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VPM 시리즈는 CCTV 운용중 발생 가능한 사생활 침해 등의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한 영상정보보호 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 촬영 범위의 조작, 저장 영상의 열람·복사·삭제 행위는 물론 외부에서의 실시간 접속 등 모든 행위에 대한 기록을 직접 관리감독 할 수 있다.

주요 기능으로는 개인 영상정보 오남용 감시 로그(Log) 생성 기능과 영상의 진본성을 입증할 수 있는 특허기술인 해시파일 생성 기능이 있다.

VPM 시리즈 카메라 KND-4010R·4080R, KNO-4080R 3종은 4메가픽셀 해상도 지원 및 IR LED를 내장해 주·야간 선명한 영상을 모니터링 할 수 있으며 초점 흐림 감지 기능(defocus detection)으로 틀어진 초점을 바로 잡아주고 WDR 120dB, 안개보정 기능을 지원해 역광이나 안개·스모그 등의 대기 환경에서도 또렷한 영상을 볼 수 있음은 물론 복도뷰(Hallway view), 렌즈 왜곡 보정기능(LDC)을 지원해 효율적으로 영상을 모니터링 할 수 있다.

NVR KRN-3200·1600 2종은 최대 32·16채널 12메가픽셀까지 다양한 해상도로 영상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한화테크윈 독자기술 와이즈스트림(WiseStream)을 적용해 최적화된 대역폭(Bandwidth) 성능으로 네트워크 환경이 열악한 곳에서도 높은 저장 효율성을 자랑한다.

KRN-3200의 경우 ARB 및 패일오버(Failover) 기능을 지원해 저장 안정성을 높였으며 KRN-1600은 PoE+ 스위치를 내장해 별도의 전원 스위치가 불필요한 장점이 있다.

한화테크윈은 VPM 카메라, NVR 시리즈를 출시하며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사생활 보호 문제에 대한 소비자의 우려를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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