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스, ‘2013년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 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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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 ‘2013년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 동상 수상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3.12.02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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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블랙박스 개발 및 생산 전문업체인 큐알온텍(www.lukashd.com)이 블랙박스 업계 최초로 '2013년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큐알온텍은 루카스 블랙박스에 최초라는 단어가 많다며 블랙박스에 GPS를 내장한 것도 최초이고 카메라 기술을 접목해 카메라 필터를 장착한 것도 최초이며 블랙박스의 주요 동작 정보를 표시한 것도 최초, 블랙박스에 Q마크를 획득한 것도 최초라고 설명했다. 또한 최초로 블랙박스에 차량 연동을 접목해 차량 운행의 주요 주행정보를 블랙박스에 저장할 수 있도록 개발함으로써 2013년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에서 수상하기에 이른 것.

특히 국내 대부분의 차량용 블랙박스가 단지 영상기록장치에 머무는 반면 루카스 블랙박스는 차량연동지원을 통해 진정한 차량용 블랙박스(DDR:Drive Data Recorder)로 거듭남으로써 차량용 블랙박스 업계에 새로운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고 회사는 강조했다.

루카스 블랙박스는 자동차의 OBD와 연동해 실시간으로 차량운행 정보와 운행기록 및 차량거동정보 등을 영상에 아이콘으로 저장할 수 있다. 또한 100만건의 주행정보를 DB로 저장하기 때문에 사고 및 분쟁이 발생했을 때 당시의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더불어 에코 드라이브(Eco Drive)와 방향등, 브레이크, 핸들회전각, 기어포지션 및 단수, 액셀러레이터 페달 강도, RPM, 현재속도와 주행거리, 블랙박스 공급전압 등을 블랙박스 영상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고 엑셀파일로도 저장할 수 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음성 안내를 한국어와 일본어를 비롯해 UN 공식언어인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아랍어 등 8개 언어 중에 선택할 수 있는 루카스 블랙박스는 현재 국내는 물론 해외 온라인 사이트에서도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으며 해외로도 활발하게 수출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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