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골프아카데미, 스크린골프장창업 차별성 통한 예비창업자 호응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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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골프아카데미, 스크린골프장창업 차별성 통한 예비창업자 호응 이끌어
  • 홍아람 기자
  • 승인 2016.12.09 17: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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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골프를 취미로 즐기는 인구가 늘어나며 점차 골프가 국민스포츠로 자리 잡고 있다. 많은 이들이 실외에서 골프를 즐기는데 시간이 부족한 이들은 실내골프연습장을 이용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많은 이들이 실내골프연습장을 찾다 보니 예전처럼 단순히 골프만 하는 곳이 아니라 다양한 시설이 들어가 있는 곳이 주목 받고 있다.

이 가운데 JB골프아카데미는 실내 라운지에 카페를 운영하며 골퍼들끼리의 유대감을 돈독히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차별화된 레슨과 운영시스템 도입을 구체화해 골프와 휘트니스를 접목한 레슨방식을 골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JB골프아카데미 측에 따르면 국내에서 골퍼들이 근육을 키우면 스윙을 망친다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외국 유명 골퍼가 휘트니스를 통해 비거리를 알린다는 소문이 알려지면서 골프 휘트니스의 중요성이 대두됐다.

 

이에 JB골프아카데미는 골프와 휘트니스를 함께 교육할 수 있는 인력과 시설을 준비했다. 이 업체가 제공하는 스윙 분석프로그램을 이용하면 개인별 맞춤 프로그램을 통해 효율적인 연습이 가능해 스윙실력을 늘릴 수 있다.

 

이밖에도 JB스포테인먼트를 설립해 스포츠 선글라스와 골프화 브랜드의 한국에이전트를 이미 따내 직영점 및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물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JB골프 정철 대표는 “미국과 한국에서 골프선수로 활동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10여년간 한국과 중국에서의 골프 비즈니스를 익혀 새로운 골프문화를 창조하려고 한다”며 “골프 신규 사업을 계획한다면 JB골프를 통해 새로운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업체는 자체 스크린타석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어 비용적인 면에서 훨씬 저럼하고 기존 메이저 타석의 문제점을 보강해 업데이트 시 비용도 들지 않는 장점을 갖고 있다. 또 1년간 무상 A/S도 진행돼 창업자들의 부담을 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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