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서 핑크슈트에 젠틀몬스터 선글라스 패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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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서 핑크슈트에 젠틀몬스터 선글라스 패션 선봬
  • 정은수 기자
  • 승인 2016.12.0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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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이 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에서 핑크슈트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패션으로 전파를 탔다.

해당 방송에서 심청(전지현)은 남자인어 유정훈(조정석)을 만나 하준재(이민호)의 질투 유발 작전을 벌였다. 이 작전의 일환으로, 정훈은 심청과 함께 하준재 앞에 등장해 애틋한 연인의 모습을 보였다.

이후 하준재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유정훈이 심청을 바라보자, 그녀는 끼고 있는 선글라스를 흔들어 이에 응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지현이 착용한 선글라스는 글로벌 브랜드 젠틀몬스터가 2017년 SS컬렉션으로 신규 론칭한 FLATBA라인의 신제품 ‘Blackpeter’다.

해당 브랜드 측에 따르면, ‘FLATBA’ 신규 라인 제품은 굴곡 없이 플랫한 렌즈와 프레임을 바탕으로 시크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내는 디자인이 적용돼 있다.

젠틀몬스터의 2017년 SS컬렉션은 순차적으로 오피셜 웹과 오프라인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최근 방영된 푸른바다의 전설에서 전지현은 핑크색 모자, 블라우스가 레이어드된 핑크원피스와 함께 옅은 브라운 컬러의 틴트렌즈 선글라스를 착용했다. 이를 통해 전체적으로 빈티지하면서도 클래식한 패션을 선보였다”며 “이에 조정석의 연기뿐 아니라 전지현의 선글라스 패션도 대중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젠틀몬스터 ‘Blackpeter’ 제품 구매 및 문의는 오피셜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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