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 ‘글로벌 시큐리티 50’ 6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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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리마, ‘글로벌 시큐리티 50’ 6년 연속 선정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6.12.0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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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인식 전문기업 슈프리마가 글로벌 보안잡지인 A&S인터내셔널이 주관하는 글로벌 50대 시큐리티 기업(Security 50)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큐리티 50은 글로벌 보안 제조사의 매출액을 기반으로 출입통제, 영상감시, 알람 등 물리적 보안 분야의 가장 영향력 있는 상위 50개의 업체들을 선정해 수상하는 상이다. 기업 참여를 통해 이뤄지는 일반적인 보고서와 달리 시큐리티 50은 공시 및 공개 자료를 통해 성장률과 지속가능성·안정성 등을 고려한 재무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업계 내에서 가장 공신력이 높은 보안 업체 랭킹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

올해는 미국, 영국, 일본, 프랑스, 한국 등 15개국 50개 업체가 선정됐으며 이 중 12%가 출입통제 분야의 업체들로 구성돼 있다.

송봉섭 슈프리마 대표는 “이번 수상에서 슈프리마가 유일한 바이오인식 기업으로 선정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됐다”며 “슈프리마는 현재 약 10조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고 연간 20% 이상 급성장 중인 바이오인식 분야의 대표 기업으로서 향후 모바일 인증, 핀테크, 크레덴셜 관리 등의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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