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CD·DVD 읽기·쓰기 가능 울트라 슬림형 외장 O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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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CD·DVD 읽기·쓰기 가능 울트라 슬림형 외장 ODD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3.11.2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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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ST ∥ SE-B18AB·218CB

삼성 ODD 개발 및 판매원인 TSST코리아가 모든 CD·DVD를 읽고 쓸 수 있으며 울트라북에 어울리는 슬림 외장 ODD 'SE-B18AB'와 'SE-218CB'를 출시했다.

두 제품 모두 세련된 디자인과 얇은 두께가 강조된 외장형 광디스크 드라이브로 어디서든 휴대가 간편해 ODD를 탑재하지 않은 울트라북 등의 노트북과 함께 사용하기에 적절하다.

노트북과 연결시에 발생할 수 있는 전원 공급 부족 현상 방지를 위해 하나의 USB 포트만으로도 전력 공급이 가능한 저전력 설계로 USB 포트가 부족한 울트라북에 사용하기에 알맞다.

또한 PC 뿐만 아니라 USB 단자가 있는 스마트TV와 연결하게 되면 디스크에 저장된 영상과 음악 등 모든 미디어를 TV로 감상할 수 있으며 윈도8에서도 문제없이 작동해 높은 호환성을 보인다.

SE-B18AB 제품의 경우 고급 오디오, 카 오디오 등에 주로 채용되는 방식으로 광미디어가 자동으로 미끌어져 들어가는 슬롯인 방식을 채택해 사용자의 편리함을 증대했다.

SE-218CB는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트레이 방식을 채용했으며 메탈릭 헤어라인을 적용한 블랙과 실버 색상으로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데이터 전송 중 끊김현상 방지 기술을 적용해 빠르고 안정적인 데이터 기록이 가능하고 디스크 상태 자동감지, 디스크 뒤틀림 보정 등으로 어떠한 상황이라도 안정적으로 디스크를 읽고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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