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식품공업, 단과자알생지 활용한 부추빵 레시피 공개
상태바
서울식품공업, 단과자알생지 활용한 부추빵 레시피 공개
  • 정은수 기자
  • 승인 2016.11.29 17: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식품공업(대표:서성훈)은 단과자알생지를 활용한 부추빵의 레시피를 공개했다.

부추빵을 직접 만드는 과정은 다소 번거롭다. 직접 반죽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번거로움 때문에 부추빵을 빵집에서 사먹어야 했다. 서울식품공업은 이러한 번거로움을 덜고자 단과자알생지를 활용해서 집에서도 부추빵을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 사진=서울식품공업에서 판매중인 단과자알생지로 만든 부추빵

먼저, 부추 100g, 햄 80g, 삶은 계란 2개를 잘게 다지고 볶아서 속재료를 준비한다. 두 번째로 해동된 생지를 얇게 펴서 준비된 속재료를 넣고 모양을 만들어 준다. 세 번째, 성형한 생지를 두 차례 발효해 준 후 칼집을 넣는다. 마지막으로 19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부추빵을 12~15분정도 구워주면 완성된다.

단과자알생지는 활용도가 높은 제품으로 부추빵 이외에도 다양한 빵을 만들 수 있다. 생지에 튀긴 돈가스를 넣어 구워주면 돈가스빵, 옥수수와 치즈콘옥수수 등을 넣고 돌돌 말아서 구워주면 롤치즈빵이 된다. 또한 생지에 소보로 가루를 묻히고 구우면 소보로빵 등으로 즐길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단과자알생지는 자신의 원하는 대로 성형할 수 있기 때문에 문화센터 및 학교의 수업재료로도 많이 사용된다.”며 “가정에서도 단과자알생지를 활용하여 아이들 간식으로 만들 수 있어 방학시즌마다 주부들에게 인기가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식품공업은 온라인몰을 통해서 단과자알생지를 활용한 부추빵, 돈가스빵 등의 다양한 레시피를 제공하며 냉동생지 및 홈베이킹 재료를 판매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