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설계 가능한 단독주택, ‘레이노빌 도시와풍경’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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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설계 가능한 단독주택, ‘레이노빌 도시와풍경’ 분양
  • 정은수 기자
  • 승인 2016.11.2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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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바이오 의약 복합단지 유치결정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용인시 기흥구 지곡동에 ‘80여세대의 대단지 타운하우스’가 들어선다.

주택설계 초기단계부터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는 패시브하우스 설계를 적용한 ‘레이노빌 도시와풍경’은 이산화탄소 배출을 막고, 관리비용을 절감하는 친환경 주택이다.

단열과 방음을 위해 로이글라스 발코니 2중 창호를 설치, 복합다중단열 벽체시공을 하여 내벽단열, 중심단열, 외벽단열 3중 단열 효과가 있다. 또, 전열교환기 시스템으로 실내 냉, 열기의 손실도 줄였다.

대지면적 264㎡에 정원을 갖추고 있고 전용면적 99㎡~ 128㎡까지 각자 다른 입주민의 취향에 맞게 2층 또는 3층까지 선택가능하며 각 층별 구조가 맞춤설계가 가능하다. 층고 5.6m중정형 거실을 갖추었으며 각 세대에 CCTV 4대를 설치해 보안성을 강화했으며 스마트폰으로 확인 가능하다.

교통편으로는 기흥IC와 인접하여 강남까지 30분 만에 이동이 가능하고 경부, 영동고속도로, 용인서울간고속도로, KTX, GTX 등 광역교통망을 이용하여 주변도시로 이동이 가능하다. 향후, 공제지구와 단지 인근을 지나는 4차선 도로가 개통되어 동탄까지 10분대로 연결되는 등 교통 환경이 개선될 전망이다.

현장 주변에는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등의 교육환경이 조성되어 있고 용인 보라지구의 코스트코, 이마트 등 생활편의시설이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 에버랜드, 한국 민속촌, 백남준 아트센터 등이 위치한다.

또한 ‘롯데아울렛’이 고매동 관광단지에 오픈예정이며 녹십자수의약품(주), 일양약품(주)등의 기업이 입주예정인 30만㎡규모의 ‘친환경 바이오 의료복합단지’가 지곡동에 유치된다.

분양가는 3억 원 중반대부터 선착순 분양중이며 사전예약시 샘플하우스도 방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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