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컴포유, 블루투스 4.0 탑재 ‘VISVI BT-M1 라이트’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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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컴포유, 블루투스 4.0 탑재 ‘VISVI BT-M1 라이트’ 선봬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3.11.2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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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전문기업 아이컴포유(대표 이상옥, www.visvi.co.kr)가 블루투스 4.0 버전을 탑재한 'VISVI BT-M1 라이트' 이어폰을 출시했다.

VISVI BT-M1 라이트는 블루투스 4.0버전 탑재했으며 노이즈 캔슬링, 음성명령 지원, 고효율 저전력, 2-in-포인트, 8-in-멀티 페어링 기능을 갖췄다.

VISVI BT-M1 라이트는 블루투스 4.0 버전을 채택해 업무 중 혹은 이동 중에도 빠른 응답 및 전송이 가능하다. 특히 기존의 블루투스 버전 대해 향상된 고효율 저전력 기술로 절전효과를 2배 이상 높였다. 절전효과를 높임으로써 제품의 수명이 그만큼 늘어난 것도 장점이다.

또한 운전중 시끄러운 장소에서 통화시 잡음 없는 선명한 음질로 통화를 하거나 깨끗하고 선명한 사운드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도 갖췄다.

음성명령 기능을 지원하는 VISVI BT-M1 라이트는 애플 iOS· 시리(Siri), 삼성 S-보이스, LG 옵티머스 Q-보이스 기능과 연동해 블루투스 이어폰을 통해 음성명령 기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블루투스 이어폰 하나로 두 대의 블루투스 장비를 동시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멀티 포인트 기능도 지원한다. VISVI BT-M1 라이트에 연결된 두 대의 스마트폰 및 멀티미디어 장비를 쉽고 빠르게 전환 및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 노트북, 태블릿PC 등 최대 8대의 여러 기기를 번갈아 가며 사용할 경우 처음 접속한 이력을 기억해 차후 동일한 기기를 연결할 경우 다시 페어링 할 필요가 없다. 전원을 종료해도 저장된 페어링 이력을 기억해 매번 페어링해야 하는 불편함도 없앴다.

통화거리는 최대 10m까지 가능하다. 블랙과 브라운 두 가지 색상으로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무게는 7g, 완충 후 5.5시간 연속통화, 실리콘 이어팁과 이어후크 2종을 지원해 편리한 장착 및 부드러운 착용감을 제공한다.

한편 VISVI BT-M1 라이트 소비자가격은 3만9000원이며,1년간 무상 AS가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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