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티베이스가 일본 유통 전문 회사 판매관리시스템에 DBMS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판매관리시스템은 잦은 업데이트 작업으로 병목 현상이 있어 고성능을 제공하는 알티베이스 DBMS를 채택해 이를 해소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해당 기업은 DBMS의 성능은 물론 안정성과 신뢰성을 수개월간 면밀히 검토한 후 최종적으로 알티베이스 제품을 선택했다.
일본 기업의 관계자는 “알티베이스 인메모리 기능을 통해 병목이 발생하는 현상이 해소됐고 기존 오라클 DBMS와의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작업 또한 매우 신뢰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알티베이스측은 "일본 시장에 진출한 후 금융산업뿐 아니라 다양한 산업 분야에 알티베이스 제품이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알티베이스는 13년전인 2003년에 중국과 일본에 진출하여 꾸준하게 좋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으며 최근 국산 DBMS 기업(티베로, 선재소프트 등)들도 중국과 일본시장확장을 위해 판로를 개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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