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간작명철학연구원, “작명·개명은 상담과 소통에서 시작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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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간작명철학연구원, “작명·개명은 상담과 소통에서 시작돼”
  • 정은수 기자
  • 승인 2016.11.16 16: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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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란 사람이 태어난 연, 월, 일, 시를 가리키는 말로서 운명을 지탱하는 네 가지 기둥을 뜻한다. 팔자는 연월일시를 앞서 살펴 간지로 표현한 여덟 글자를 가리킨다. 우리 흔히 말하는 사주팔자는 인간의 운명을 알아보는 네 가지 요소와 그를 표현하는 여덟 글자를 이야기한다.

작명학에서는 사주팔자와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이름을 강조한다. 생년월일시에 의해 선천적으로 정해지는 사주팔자와는 달리 후천적으로 지어지는 작명과 개명 등을 통해 사주에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다는 것이다.

MBC 아주 특별한 아침, SBS 생활경제, KBS 라디오 등에 공신력 있는 매체에 출연하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작명의 대가 대간작명철학연구원 이욱재 원장을 만나 좋은 이름을 짓는 작명법에 대해 들어보기로 했다.

● 대간작명철학연구원이란?

30여 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작명, 개명, 상호명, 운세상담 등을 통해 고객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곳이다. 나 스스로 인생을 살아가면서 성공과 실패를 반복해 오며 인생에는 보이지 않는 운세의 흐름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그를 바탕으로 사람들과 소통하고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시작하게 됐다.

● 좋은 이름이란?

이름은 우선 부르기 좋아야 하고 듣기에 편안해야 한다. 더불어 평생의 운명을 좌우할 수 있기 때문에 이름은 생년월일시에 근본을 두고 지어야 한다. 그리고 한 가지를 추가한다면 시대  부합해야 하는 이름이 좋은 이름이기 때문에 외국인도 쉽게 부르고 기억할 수 있는 작명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

● 직접 창안한 복신작명법이란?

복신작명법은 30년간 명리학을 공부한 경험과 철학을 바탕으로 재물복, 명예복, 수복, 식복, 인복 의 오복을 두루 겸비할 수 있게 작명을 하는 것이다. 복신작명법은 생년월일시에 기본을 두어 정확히 사주를 파악하고 분석한 후에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이름을 짓는 것을 근간으로 하는 작명법으로 작명, 개명 등을 할 때 많이 사용하고 있다.

● 최근 개명을 하는 사람이 늘고 있는데 그에 대한 반응은?

최근 경기침체가 이어지면서 취업이나 결혼을 앞둔 젊은 층들에서 개명 상담을 요청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개명을 신청하는 사람의 경우 대부분이 힘든 상황에서 찾아오는 경우가 많으므로 사주구성에 맞는 이름을 통해 운세의 흐름을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

● 앞으로의 계획은?

30여 년의 세월 동안 스스로 노력한 결과 언론의 주목도 많이 받았고, 많은 사람에게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아왔다. 작명의 명가를 찾아온 고객들과의 인생 상담에서 일방적으로 나만 이야기하는 상담이 아닌 고객과 함께 소통하고 문제를 풀어가며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상담을 앞으로도 이어갈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

언론의 관심을 받으며 안양, 의왕, 수원 등지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대간작명철학연구원 이욱재 원장. 고객과의 진솔 된 소통을 통해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해 준다는 데에서 보람을 느낀다는 그의 말처럼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을 통해 다른 사람의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교량 이욱재 원장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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