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청취부터 전화통화까지 ‘오케이’…노벨뷰, 블루투스 이어폰 ‘NVV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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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청취부터 전화통화까지 ‘오케이’…노벨뷰, 블루투스 이어폰 ‘NVV322’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3.11.1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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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뷰가 스테레오 방식을 채택한 블루투스 이어폰 'NVV322'를 출시한다.

NVV322는 일반적인 블루투스 모노 이어셋과 달리 스테레오 방식을 채택해 전화통화는 물론 음악감상과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깨끗한 사운드로 즐길 수 있다.

블루투스 3.0 버전을 지원해 선 걸림이 없이 스마트폰과 태블릿, 노트북 등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하는 기기와 무선으로 연결해 최대 10m 거리 내에서 안정적으로 통화 및 음악감상이 가능하다.

특히 소음과 잡음에 취약한 환경에서도 감도와 신호의 세기를 증폭시켜 에코를 제거하는 기술인 DSP 칩을 내장해 외부의 소음을 차단하고 더욱 선명한 음질을 제공한다.

초경량 무게로 장시간 착용에도 부담이 없으며, 탈착이 가능한 고정클립으로 움직임이 큰 스포츠 활동에도 안정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이어폰에 달려있는 조작버튼으로 한 손으로도 음량조절과 전화받기, 곡 넘기기 등을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NVV322는 한번만 충전하면 최대 120시간의 대기시간과 6시간 연속으로 음악 청취 및 통화가 가능하며 사용자가 평소에 자주 애용하는 이어폰이나 헤드폰으로 교체 연결이 가능하다.

노벨뷰 관계자는 "NVV322는 초경량의 무게에도 편리한 사용법을 보여준다"며 "컴팩트한 작은 사이즈와 잡음 없는 깨끗한 사운드는 사용자의 욕구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한 제품"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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