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스톤어쿠스틱스, 블루투스 스피커 ‘W18BT 스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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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스톤어쿠스틱스, 블루투스 스피커 ‘W18BT 스완’ 출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3.11.1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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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스톤어쿠스틱스(www.canston.com)가 펜다(FENDA)의 F&D 스피커 국내 독점 유통계약을 체결하고 메탈 소재와 블루투스로 무장한 'W18BT 스완' 스피커를 출시한다.

신제품은 단단한 내구성이 돋보이는 아연합금 메탈 소재가 스피커를 둥글게 감싸고 있으며 상단의 터치 LED패널로 디자인됐다. 마치 호수 위의 백조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은 미국 캘리포니아의 US디자인팀의 각고의 노력 끝에 완성돼 어떠한 장소에 놓아도 톡톡 튀는 강한 인상을 준다.

또한 작은 직경에도 불구하고 드라이버의 마그네틱 소자 중 가장 강력한 힘을 자랑하는 네오디움 소재를 채택해 강력하고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하며 소리가 360도로 퍼지는 무지향성 스피커를 채택해 사용자가 어디에 있든지 균일한 사운드로 청취가 가능하다.

특히 W18BT 스완 스피커는 블루투스4.0을 채택해 기존 3.0대비 저전력 통신을 실현했을 뿐 아니라 통신거리도 10m에서 20m로 대폭 상승해 스마트폰을 비롯한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하는 IT기기들과 함께 야외에서나 원거리에서도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음악감상 중에 전화가 오면 곧 바로 대응할 수 있는 핸즈프리 기능을 제공해 편리성을 더 했다.

더 나아가 W18BT 스완 스피커는 블루투스 스피커에 대해 잘 모르는 사용자들도 보다 쉽게 사용이 가능하도록 한국어 도움말 음성지원 기능도 탑재됐다. 각 단계별 도움말 기능이 제공돼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블루투스 연결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스마트폰과 함께 쓸 수 있는 마이크로 5핀 케이블로도 충전이 가능하며 납, 수은, 카드뮴 등의 특정 유해물질의 사용을 제한하는 유해물질사용제한지침(ROHS)을 준수했다. 색상은 다크 블랙, 세라믹 화이트, 와인 레드, 베이비 핑크, 라임 그린, 코발트 블루 등 총 6가지를 지원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제품 가격은 7만9000원이며 제품문의는 캔스톤어쿠스틱스(대표번호: 070-4138-965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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