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업계, ‘O2O·‘핀테크’ 서비스 출시 줄이어
상태바
IT업계, ‘O2O·‘핀테크’ 서비스 출시 줄이어
  • 김양균 기자
  • 승인 2016.11.04 11: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근 ‘O2O’와 ‘핀테크’관련 독특한 IT 서비스의 출시가 잇따라 발표되면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남양유업과 공동사업으로 페이뱅크가 개발한 임신육아 전문 O2O 플랫폼 ‘남양베베’ 서비스와 펄의 통장에 쓰는 가계부 ‘마아캐시맵’, 에이팩토리의 메시징 솔루션 ‘컴파인’ 등이 그것이다.

페이뱅크는 남양유업과 공동사업으로 개발한 임신육아 전문 O2O 플랫폼 남양베베 서비스를 본격화하고 있다.

페이뱅크와 남양유업이 공동 사업으로 개발한 남양베베 서비스는 ‘남양아이’에서 진행중인 임신육아교실의 신청과 참여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임신, 출산, 육아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에게 관련 업체들의 베네핏(Benefit) 쿠폰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을 오프라인 매장으로 유도할 수 있는 O2O 마케팅 플랫폼 개발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새롭게 개발된 남양베베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앱(App)을 통해 고객들이 임신, 육아 관련 업체들의 할인 및 다양한 혜택이 담긴 쿠폰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사업과 관련하여 남양베베 서비스와 최근 계약한 제휴업체로는 수입 유아용품 전문기업 ‘세피앙’과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쁘띠엘린’ 그리고 심리스 전문 SPA의류 브랜드 ‘세컨스킨’, 유아용품 전문기업 ‘키보스’, 국민 이유식 보관용기 ‘베베락’, 프리미엄 유아쇼핑몰 ‘베이비파크’, 산전산후 전문 브랜드숍 ‘디어마마’, 모유 유축기 전문기업 ‘각시밀’ 등 다양하며 임신·육아 맘들에게 인기 있는 대형 브랜드들과의 계약도 앞두고 있다.

페이뱅크 박상권 대표는 “참여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고 참여 업체들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임신, 육아 전문 O2O 플랫폼으로써 앞으로도 더욱 많은 혜택을 준비중에 있고 좀 더 다양한 임신육아 전문 브랜드들과의 제휴를 통해 많은 고객들을 오프라인 매장으로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체 기사를 보시려면 로그인 필요

로그인 또는 회원가입을 해주세요. (회원만 열람가능)

로그인 회원가입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