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드림시스템, 전자도서관시스템 서비스 신뢰도·안정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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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림시스템, 전자도서관시스템 서비스 신뢰도·안정성 강화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6.11.0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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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데이터베이스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컴퓨팅 자원 ROI 4배 향상

SaaS 기반의 전자도서관시스템과 자산관리시스템, 반응형 웹 서비스 등을 개발해 공급하는 국내 IT 전문 기업 두드림시스템이 오라클 클라우드 플랫폼(Oracle Cloud Platform)과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클라우드 서비스(Oracle Database Cloud Service)를 활용해 4배 이상의 컴퓨팅 자원 ROI를 달성하고 특히 공공, 엔터프라이즈, 교육 분야에서 신뢰도가 높은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에 최적화된 서비스 환경을 구축해 자사 전자도서관시스템의 서비스 신뢰도 및 안정성을 대폭 강화했다고 밝혔다.

두드림시스템은 고객 사이트 및 솔루션 비즈니스가 점차 증가하면서 더욱 안정적인 환경에서 효율적으로 서비스할 수 있는 클라우드 환경을 마련하고자 했다. 이에 자사 비즈니스의 가장 핵심적인 전자도서관시스템을 기존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에서 오라클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로 마이그레이션함으로써 이전과 동일한 서브스크립션 비용으로 메모리 용량 및 스토리지 용량을 포함한 컴퓨팅 자원을 4배 이상 사용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또 이를 통해 현재 100여개의 고객 사이트 운영 및 관리 비용으로 400여개 이상의 사이트를 관리할 수 있는 자원을 확보할 수 있게 됐으며 자사의 비즈니스 성장을 대폭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더불어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해 두드림시스템은 최소 50명이 필요했던 서비스 관리를 단 7명의 소규모 인력으로 운영할 수 있게 돼 소규모 인원으로 효율적인 업무와 안정적인 상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자사의 비즈니스 자원을 대폭 절감했으며 비즈니스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또 두드림시스템은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클라우드 서비스가 제공하는 최적화된 백업 및 튜닝 기능을 기반으로 미션크리티컬한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에 더욱 안정적이고 향상된 성능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데이터베이스 장애를 최소화하고 즉각적인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두드림시스템 이태석 대표이사는 “두드림시스템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보다 비용 효율적이며 기존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사용자에게 더욱 최상화된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오라클 클라우드 플랫폼을 선택했다. 오라클이 제공하는 클라우드 전문성 및 지원이 오라클 서비스 선택에 매우 주효했다”며 “두드림시스템은 오라클 클라우드 플랫폼으로의 마이그레이션을 통해 전자도서관 시스템의 컴퓨팅 자원을 4배 이상 확보했으며 서비스의 신뢰도 및 안정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또 100여개의 고객 사이트를 운영 및 관리하는데 소요되는 관리 비용을 대폭 절감시켰고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두드림시스템은 오라클 엔지니어의 즉각적이고 전문적인 기술 지원과 함께 테스트 환경 구축 및 시험 운영 기간 1개월을 포함해 3개월 만에 오라클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마이그레이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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