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아이, 원격 지사용 新 가상 머신 기반 위협방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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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아이, 원격 지사용 新 가상 머신 기반 위협방어 공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3.11.0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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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아이가 가상 머신 기반의 위협 방어를 원격 지사로 확장한 '파이어아이 NX900'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파이어아이 NX 900은 올해 말까지 일반 상용화될 예정이다.

기업의 보안 아키텍처는 가장 취약한 부분이 결정짓는다. 기업은 원격 사무실이나 지사를 유지하는데 많은 비용이 소요되므로 종종 원격 지사에 기업의 주요 지점에 구축된 것과 동일한 수준의 보안을 구축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번에 선보인 파이어아이 NX 900은 기업 보안에 가장 취약한 부분에 대해 더욱 향상된 보호를 제공함으로써 조직이 진화된 공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매니쉬 굽타 파이어아이 제품 담당 수석 부사장은 "오늘날 많은 대기업들은 수많은 원격 지사를 지원하고 있다""며 "보안 전문가들은 진화된 공격으로부터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진 지점들과 지사를 보호하기 위해 분투하고 있다. 이 가운데 파이어아이가 출시한 NX900은 조직의 보안 담당자들이 본사에서 진화된 공격을 막는 파이어아이의 기술력을 어떠한 원격 지사까지도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파이어아이 NX 900의 도입과 더불어 NX 시리즈는 조직이 그들의 방어를 멀티기가 비트의 대형 오피스에서 보다 적은 규모의 지사로 구축 범위 전반에 걸쳐 확장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파이어아이 NX900은 ▲30분 미만의 타임 투 프로텍션을 통한 빠른 설치 ▲진화된 공격과 지능형지속위협(APT)에 대한 방어 ▲이전부터 존재해 온 잠재된 멀웨어에 대한 탐지 ▲다중 경로의 위협으로부터 고객사를 보호하는 전반적인 파이어아이 아키텍처와의 통합 등의 기능을 포함하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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