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10네트웍스 ∥ 썬더 3030S·1030S·930

A10네트웍스코리아(www.a10networks.com/kr, 이하 A10)가 엔트리급 A10 썬더 시리즈를 국내시장에 출시하고 대기업과 중견기업을 대상을 제품을 공급한다.

새롭게 출시되는 모델은 '썬더 3030S·1030S·930' 등 3종으로 차세대형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컨트롤러(ADC) 제품이다. 1RU의 컴팩트한 크기에 다양한 프리미엄급 기능을 통합하며 동급 제품과 비교할 때 30% 이상 더 큰 용량, 500% 더 빠른 SSL 성능을 특징으로 한다.

모든 제품에서 10Gbps 포트를 채택하고 높은 용량을 제공하며 향상된 하드웨어를 통해 더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지원한다. 증가된 용량은 다양한 네트워킹과 보안 업무에 필요한 부담을 줄여주어 네트워크를 최적화하는 데 활용된다. 또한 2048비트 이상의 SSL 성능을 활용,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서 안전한 암호화 세션을 가동할 수 있다.

확장성이 뛰어나고 유연한 서비스 지원이 가능한 A10의 ACOS(Advanced Core Operating System) 아키텍처 위에 설계된 A10 썬더는 애플리케이션 전송, 보안, 클라우드 및 SDN 등 차세대 네트워킹 모듈을 통합하여 공급한다.

썬더 3030S<사진>는 대기업에 적합한 제품으로 75만CPS(Connections per Second), 30Gbps 애플리케이션 스루풋, 1만4000 SSL CPS(2048비트 키, 6400만 동시 세션을 지원한다. 중견 기업용 모델인 1030S의 경우 45만CPS, 10Gbps 애플리케이션 스루풋, 7000 SSL CPS(2048비트 키), 3200만 동시 세션을 지원한다. A10 썬더 930은 엔트리급 통합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게이트웨이로 20만CPS, 5Gbps 애플리케이션 스루풋, 1600만 동시 세션처리가 가능하다.

A10 썬더 3030S, 1030S, 930 모델은 모두 확장 가능한 가상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추가 비용 없이 최대 64개의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파티션(ADP)을 단일 플랫폼에서 지원하므로 한 대의 장비에서 멀티 테넌시 서비스가 가능하다. 각각의 파티션에서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이나 서비스를 온 디맨드 방식으로 가동할 수 있어 설치 시간과 비용을 더욱 절감할 수 있다. 가상 섀시인 'aVCS' 기능을 설정하면 기존 장비 대비 8배 이상의 용량으로 확장할 수 있으며 단일 지점 관리로 더욱 편리하다. 또한 aVCS에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파티션(ADP) 기능을 접목하면 인스턴스 밀도를 64배까지 높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