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베드, 신임 최고 마케팅 임원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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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베드, 신임 최고 마케팅 임원 영입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3.11.0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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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베드테크놀로지(한국지사장 김재욱)가 신임 최고 마케팅 책임자로 폴리콤, VM웨어 등에서 능력을 인정받은 케이트 허치슨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케이트 허치슨 신임 CMO는 리버베드의 회장겸 최고경영자(CEO)인 제리 M. 케넬리에게 직접 보고하게 된다.

제리 M. 케넬리 CEO는 "케이트 허치슨 신임 CMO는 탁월한 비즈니스 전문지식과 마케팅 리더십으로 리버베드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케이트 허치슨은 기업의 성장을 가속시키는 전략 개발가로서 폴리콤, VM웨어, 시트릭스, BEA 등과 같은 성공적인 기술 전문 기업들의 브랜드를 구축해 왔다"고 말했다.

또한 "그녀의 업계에 대한 이해도와 통찰력은 리버베드의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올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고 동시에 리버베드 솔루션에 대한 수요를 확장시키고 전체 제품군에 걸친 매출 확대를 이끌어 가게 될 것"이라며 "통찰력과 리더십을 보유한 그녀가 우리와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케이트 허치슨 신임 CMO는 "리버베드의 제리 M. 케넬리 CEO 및 여러 동료들과 함께 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리버베드는 고객이 IT 인프라스트럭처를 구축할 때 거리나 위치로 인한 제약을 극복할 수 있게 해 주는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향후 10년간 큰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리버베드는 탁월한 혁신의 문화를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나의 전문 지식을 적용하고 시장의 움직임을 활용함으로써 매출 증대를 이뤄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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