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 금융권 시장에서 잘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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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스트레티지, 금융권 시장에서 잘 나간다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3.11.0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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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지사장 이혁구, www.microstrategy.co.kr)가 최근 금융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는 IBK기업은행의 '포스트 차세대-비즈니스 인텔리전스' 구축 사업에 선정된 데 이어 최근 한국은행의 '신외환전산망 구축' 사업 및 친애저축은행의 '소비자e금융 구축 사업'을 잇달아 수주하는 등 금융 시장에서 뚜렷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지난 10월 프로젝트가 시작된 IBK기업은행의 포스트 차세대-비즈니스 인텔리전스 구축 사업에는 전사적 통합 데이터 분석을 위한 OLAP 솔루션에 '마이크로스트레티지 9.3.1'이 최종 선정된 바 있다. 이 사업은 총 70억원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로 부산은행 차세대 프로젝트 이후 업계의 가장 큰 관심이 집중됐던 사업이다.

이 외에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는 최근 한국은행의 신외환전산망 구축 사업을 연이어 수주했다. 이 사업은 한국은행에서 운영 중인 외환전산망을 재구축하는 사업으로 시스템적 리스크 점검환경 구축, 정보분석 환경 구축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서도 BI 플랫폼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9.3.1이 도입돼 한국은행의 효율적인 정보분석 환경 구현에 기여하게 된다.

회사측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 9.3.1은 엔터프라이즈급 BI 플랫폼의 보안성, 성능, 확장성, 신뢰성을 제공하는 동시에 빠르고 사용편의성이 뛰어난 셀프서비스 분석을 지원하는 시각적 데이터 디스커버리의 장점을 결합했다는 장점이 있어 금융권에서 고나심을 가지고 도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친애저축은행은 모바일 BI 솔루션 도입으로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데이터를 즉시 확보해 의사결정에 활용함으로써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시장에 보다 기민하게 반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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