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SW 기반 글로벌 창의인재 양성 위한 4자 협력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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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SW 기반 글로벌 창의인재 양성 위한 4자 협력체계 구축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6.10.1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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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가 단국대 SW디자인 융합센터에서 단국대 SW디자인 융합센터와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한국ICT융합협회와 함께 ‘지역사회혁신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경록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 사장, 이윤덕 미래부 사물인터넷 실증사업 추진단장겸 성균관대 교수, 조대연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단장, 이승룡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단장 및 한국ICT융합협회 23개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4개의 산학연관은 글로벌 신산업 분야(ICBM·ICT융합 등)에서의 창조적 핵심인재 양성 및 선도를 위한 경쟁력 확보, 스마트 시티 및 IoT를 통한 디자인씽킹 활용 교육 사업 추진 등 협력 체제를 구축해 다양한 활동을 공동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또 글로벌 컨소시엄 구성을 통한 디자인씽킹 기반의 공동연구 및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다양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향후 ▲혁신 콘텐츠 및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교육 ▲고부가가치 일자리 창출, 관련 산업 활성화 ▲정보·인력 교류 및 인프라 활용 등에서 협력해 나간다는 목표다.

이날 서명식에서 김경록 사장은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스마트 워터, 스마트그리드, 빌딩·데이터센터 등 도시 내 모든 에너지 흐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스마트 시티의 다양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실제로 슈나이더일렉트릭은 2012년부터 프랑스 제2 도시인 리옹과 인근 소도시 샹베리 등에서 도시 에너지 문제 해결을 위한 실증단지를 운영하며 지역별 요구 사항을 만족하는 최적의 에너지 흐름을 찾고자 연구하고 있다. 또 스마트 시티 구축을 위해 현재 전세계 250개 도시와 협력하고 있으며 이번 협력을 통해 한국에서도 성공적인 혁신프로그램을 발전시켜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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