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IoT가 ‘PKI’ 도입 촉진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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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IoT가 ‘PKI’ 도입 촉진시킨다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10.1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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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조직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과제는 신 애플리케이션 지원 못하는 기존 PKI

주요 정보 시스템, 사이버 보안 및 데이터 보안 업체인 탈레스가 2016 PKI(공개키기반구조)의 글로벌 트렌드 조사 결과를 담은 보고서를 발표했다.

탈레스가 후원 한 포네몬 인스티튜트(Ponemon Institute)의 단독 조사를 기반으로 한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및 애플리케이션 그리고 IoT 사용 증가에 따라 오늘날 엔터프라이즈 환경이 점점 PKI 에 의존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연구는 조직 내 PKI 사용에 대한 보다 깊은 이해를 위해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호주, 일본, 브라질, 러시아, 멕시코, 인도, 그리고 금년도에 처음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등 중동국가를 포함한 11개 국가에서 5000명이 넘는 비즈니스 및 IT 매니저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62%의 기업체들은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를 PKI 이용 애플리케이션 도입을 촉진하는 가장 중요한 트렌드라고 답했다.(2015년에는 50%) 또 이 중 1/4 이상(28%)은 IoT가 PKI 애플리케이션 도입을 촉진한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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