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일링스가 16나노 울트라스케일+(UltraScale+) 포트폴리오가 예정보다 앞서 생산 목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출시된지 1년도 되지 않은 이번 분기에 모든 디바이스가 양산 주문을 받기 시작한다. 자일링스 울트라스케일+ 포트폴리오는 14나노/16나노 핀펫(FinFET)-기반 프로그래머블 기술로 킨텍스(Kintex), 버텍스(Virtex) 울트라스케일+ FPGA, 징크(Zynq) 울트라스케일+ MPSoCs이 포함된다.
자일링스 CEO 모쉬 가브리엘로브(Moshe Gavrielov)는 “이번에 달성한 생산 목표는 16나노 제품을 1년 앞서 출시하는 것 이상의 가치가 있다”며 “자일링스가 3세대 연속으로 탁월한 개발 운영 목표를 달성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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