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아이 모니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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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아이 모니터’ 출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3.10.30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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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www.interpark.com)가 TV 전문 개발 제조업체인 디엘티와 공동 기획해 제작한 27인치 풀 HD LED 모니터 '인터파크 아이 모니터(Interpark i-Monitor)'를 오는 31일부터 선착순 300명 고객 한정으로 18만9000원에 판매한다.

인터파크 아이 모니터는 27인치 16:9 와이드 화면에 1920×1080의 풀 HD 해상도를 제공하며 삼성 PLS 광시야각 패널을 탑재해 수직, 수평 시야각 178도 내에서 컬러나 명암의 왜곡을 최소화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동급 사양의 대기업형 모니터 보다 최대 40%가량 가격이 저렴하며 중소기업형 타사 제품 대비해도 약 10%정도 낮아 가격 경쟁력 역시 높다는 것이 인터파크측의 설명이다.

또한 D-서브와 HDMI 단자 지원으로 PC와 다양한 멀티미디어 제품에 손쉽게 연결이 가능하다.

인터파크는 이번 아이 모니터가 동급 사양 최저가를 보장하지만 품질 및 제품 사후 관리도 최저 사양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라며 이처럼 동급 사양 대비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제공할 수 있는 것은 모니터 상품의 기획부터 생산까지 믿을 수 있는 우수 제조사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유통마진을 최소화 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전국 50여개의 AS망을 운영해 1년간 무상, 5년 동안 유상 수리를 보장한다. 구입 후 1개월 이내 품질문제가 발생할 경우 무상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하다.

한편 인터파크는 아이 모니터 출시를 기념해 구매고객 중 선착순 300명에게는 고급 HDMI 케이블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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