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헬스케어 스타트업 컨퍼런스 ‘트랜스 에프터 영상’ 공개
상태바
글로벌 헬스케어 스타트업 컨퍼런스 ‘트랜스 에프터 영상’ 공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6.10.06 12: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만 헬스케어 전문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에이치스펙트럼(H.Spectrum)이 지난 8월 말에 타이베이에서 열린 글로벌 헬스케어 스타트업 컨퍼런스 ‘트랜스(TRANS) 에프터 영상’을 공개 했다.

1000여명 규모의 ‘트랜스컨퍼런스 2016’은 헬스케어 분야 유망 스타트업의 네트워킹과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 기회를 주선하고자 대만 대표기업 폭스콘의 자회사 Yonglin Healthcare Foundation의 인큐베이터 에이치스펙트럼이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행사다.

‘Global Healthcare Founders Meet in Asia’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서는 피칭대회 이외에도 헬스케어 관련 전시부스 및 연사발표, 패널토의 등이 진행됐다.

이번 트랜스 2016에서는 대만 국내기업, 한국, 일본, 중국본토, 홍콩,인도 아시아권 기업뿐만 아니라 미국, 포르투갈 등 북미, 유럽 지역에서도 컨퍼런스에 참가했다.

한국에서는 의료용품 전문기업 로쉐린과 거북목 교정기구 알렉스를 개발한 나무에서 참가했다. 로쉐린은 사이드 스테이지 피칭을 했고 나무는 경연성 메인 스테이지에서 피칭을 하여 대상을 수여했다.

한편 에이치스펙트럼은 성공적이었던 이번 컨퍼런스를 바탕으로 더 새로운 모습과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매년 행사를 주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