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RFID·IoT 월드 콩그레스’서 스마트 비즈니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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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RFID·IoT 월드 콩그레스’서 스마트 비즈니스 선봬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3.10.2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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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미래창조과학부, 안전행정부 주최로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M2M 전시회 'RFID/IoT 월드 콩그레스 2013'에서 KT관을 운영하며 사물지능통신(M2M)과 근거리무선통신(NFC)를 이용한 다양한 생활 밀착형 서비스와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KT는 '스마트 라이프, 스마트 비즈니스'를 주제로 반려동물케어서비스, 음식물종량제, 스마트 캠퍼스, 안심이서비스 등의 스마트 라이프존과 디지털운행관리솔루션, 올레 CCTV 텔레캅, 엘리베이터 관제, M2M모듈 디바이스, 전자인수증 등의 스마트 비즈니스존을 운영하고 협력사가 참여하는 상생협력존에서는 각 협력사의 주력기술 및 서비스를 전시해 체험토록 하고 있다.

KT 스마트 라이프존에서는 일상생활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RFID 기술을 만날 수 있으며 반려동물케어서비스와 스마트캠퍼스 서비스가 그 대표적인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

반려동물케어서비스<맨 위 사진>는 지난 10월초 출시한 서비스로 NFC 기반의 반려견에 대한 정보가 들어있는 반려견 인식표를 반려견에게 부착하는 것으로 동물병원에서 사용할 수 있는 NFC 인식표 발급 시스템과 반려견 분실신고, 반려견 정보 서비스가 가능하며 분실시 쉽게 찾을 수 있는 반려견주들의 활동지역 기반의 반려견 전용 SNS도 운영한다.

NFC 기반의 스마트 캠퍼스는 대학교 캠퍼스 대상 NFC 서비스 모델로 기존의 학교 인프라가 하드웨어 중심이었던 것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중심으로 변화되는 것으로 강의실, 식당, 도서관, 셔틀버스 등 모든 학교생활에서 NFC 기반의 인증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 비즈니스존은 산업분야에서 기업에 적용될 수 있는 솔루션들을 전시한 곳으로 차량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차량상태를 모니터링 함으로써 사고감소, 연료비절감, 실시간 차량위치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하는 디지털 운행관리솔루션<아래 사진>, HD급 IP카메라로 선명한 영상화질과 클라우드 3중 녹화 등의 안전성, 지능형 영상분석, 원격관제, 도난 손해보상 등 원스톱 보안서비스를 제공하는 올레 CCTV 텔레캅 서비스 등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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