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주상복합 ‘대방디엠시티’ 견본주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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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주상복합 ‘대방디엠시티’ 견본주택 오픈
  • 임기성 기자
  • 승인 2016.09.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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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은 세종특별자치시 3-2생활권에 들어서는 주상복합 ‘대방디엠시티’의 모델하우스를 29일 오픈했다.

대방건설은 사업 시행에서부터 분양, 시공, 입주, 사후관리까지 모든 시스템 업무를 직접 수행하는 중견건설사이다.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3-2생활권에 공급되는 대방디엠시티는 세종시청 및 교육청에 인접해 있으며, 초·중·고 및 BRT정류장, 중심상업지구는 물론 이마트와 코스트코(예정)의 접근성도 뛰어나 명품 주거생활단지로 각광받고 있다.

35층 고층으로 계획돼 랜드마크 기능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되는 대방디엠시티는 대지면적 약 9300여평에 6개동 548세대로 이뤄져 있다.

전용면적 84㎡A 107가구, 84㎡B 30가구, 84㎡C 32가구, 84㎡D 109가구, 102㎡A 101가구, 102㎡B 30가구, 102㎡C 16가구, 102㎡D 16가구, 102㎡E 103가구, 106㎡(복층) 1가구, 106-1㎡(복층) 1가구, 132㎡A(복층) 1가구, 132㎡A(복층) 1가구 등이 준비돼 있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보다 편안하고 안락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평생행복을 짓는다는 사명감으로 고객에게 선택받는 회사가 돼야 한다는 경영이념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세종디엠시티를 통해 신주거문화 창달 기수의 면목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평동 264-1번지에 위치한 견본주택을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세종시의 입주 단지는 수천만원에서 억대 프리미엄까지 형성돼 있다. 세종지역 청약 완화가 적용돼 우선공급 대상 거주기간이 2년에서 1년으로 줄고 거주자 우선분양도 100%에서 50% 축소돼 전국청약이 가능해지는 등 분양대상의 폭이 넓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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