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 X 시리즈 노트북 라인업 대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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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X 시리즈 노트북 라인업 대거 공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3.10.2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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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가 X시리즈 노트북 라인업을 대거 공개했다.

이번 X 시리즈는 고급형 라인인 X450·X550, 슬림라인 X451·X551 및 CD구동장치인 ODD를 탑재한 X452·X552 라인으로 구성됐다. 또 터치스크린 및 AMD CPU를 지원하는10형 초슬림 노트북 X102BA<사진>이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되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줄 것으로 기대된다.

X 시리즈는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해 부드럽고 즉각적인 멀티태스킹을 지원하며 더욱 가벼워지고 슬림해진 디자인을 통해 휴대성 역시 이전 X시리즈보다 강화됐다. 또한 모두 단 2초 만에 대기모드에서 돌아올 수 있는 '인스턴트 온' 기능 및 배터리가 5% 이하로 떨어진 상태에서도 자동으로 데이터를 보호해주면서 최대 2주까지 대기모드 상태로 지속 가능케 하는 에이수스 슈퍼 하이브리드 엔진 II(ASUS Super Hybrid Engine II)를 갖추고 있다.

더불어 X 시리즈는 에이수스 스마트 제스처(ASUS Smart Gesture) 기술과 함께 넓은 터치 패드를 통해 윈도8을 위한 부드러운 멀티 터치 컨트롤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타이핑 작업 시 손목이 닿는 부분의 온도를 섭씨 28도에서 35도로 지킬 수 있도록 독특한 내부 구성의 에이수스 아이스쿨(ASUS IceCool) 기술을 탑재하고 있어 발열을 낮춰주며 타이핑 작업을 위한 편안한 환경을 제공한다.

X 시리즈는 보다 뛰어난 사운드와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한 에이수스만의 독보적인 기술을 갖추고 있다. 에이수스 소닉마스터(ASUS SonicMaster)는 더욱 웅장한 소리크기 및 확장된 진동범위를 지원할 뿐 아니라 소리의 정확도를 높여주며 저음까지 커버가 가능하다.

또한 음악, 영화 및 게임 등의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때 더욱 생생한 사운드를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에이수스 스플렌디드(Splendid) 영상 기술은 화면 내 콘텐츠 내용에 따라 색상, 명도, 색상대비, 선명도 등 4가지 매뉴얼을 조정해 이미지의 질을 향상시켜 준다.

X 시리즈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된 윈도8 울트라 포터블 노트북 X102BA는 10형 1366×768 해상도에 10포인트 멀티터치가 가능한 제품이다. 최신 AMD A4-1200 1GHz 듀얼코어 APU에 라데온 HD 8180 그래픽 탑재를 통해 고성능 멀티태스킹과 전력 효율을 모두 잡으며 넷북의 대안 모델로 제시되고 있다.

에이수스 슈퍼 하이브리드 엔진 II 기술로 스마트폰과 같이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인스턴트 온을 지원하며 수면모드에서 2초 만에 재개가 가능하다. 최대 2주까지 대기 모드로 지속 가능하며 배터리가 5% 이하로 떨어질 경우 수면모드에서 자동 데이터백업이 이뤄진다.

X102BA 의 멀티 터치 디지타이저는 윈도8에서 권장하는 9mm보다 적은 5mm의 접촉면을 인식해 보다 그림이나 스케치와 같은 애플리케이션에서도 보다 세밀한 터치를 인식할 수 있고 동작 지원이 쉬운 넓은 터치패드와 편안한 타이핑을 위한 키보드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최신 MS 오피스 홈 & 스튜던트 2013 풀 버전이 제공되므로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원노트 등 문서 작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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