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 영업 활성화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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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 영업 활성화 ‘맞손’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3.10.2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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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소상공인 맞춤형 요금제 'LTE사장님 요금제'를 선보이고 중소기업중앙회와 소기업ㆍ소상공인 시장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LG유플러스와 중소기업중앙회는 23일 소기업 소상공인 통신비 혜택과 마케팅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과 장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에 따라 양사는 소기업 소상공인의 영업 활성화를 돕기 위해 보유하고 있는 업무 자원과 노하우를 협력하기로 했다.

중소기업중앙회 노란우산공제가 보유한 전국 30만명의 소기업ㆍ소상공인 채널 인프라와 저렴한 비용으로 매장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LG유플러스의 소상공인 맞춤형 요금제 LTE사장님 요금제가 만나 지역기반 소상공인의 마케팅 채널로서 역할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TE 사장님 요금제는 기존 LTE 및 3G 요금제 형태를 유지하고 소상공인이 매장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모바일 홍보 채널인 '매장 홍보 패키지'와 매장 홍보 통화 연결음 '비즈링'을 제공하는 소상공인 맞춤형 요금제다.

이상민 LG유플러스 서비스플랫폼사업부장(전무)<사진 오른쪽>는 "이번 협약에 따라 LG유플러스가 제공하는 LTE사장님 요금제를 통해 소기업 및 중소상인은 매장을 보다 효과적으로 알리고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실질적인 홍보채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중소기업중앙회가 보유한 넓은 소상공인 채널을 이용해 소기업 및 소상공인과 더불어 상생하는 길을 적극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윤하 중소기업중앙회 공제 전무<사진 왼쪽>도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란우산공제 소상공인들에게 통신비 혜택을 제공해 소상공인 경쟁력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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