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명지대 외국인 학생 위한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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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명지대 외국인 학생 위한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9.2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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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개설·교류활동 등 지원

밴드(BAND)가 명지대학교 외국인 학생들을 위한 공식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활용된다.

밴드와 명지대학교는 명지대학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 학생들과 학교 관계자들이 보다 다채롭게 소통할 수 있도록 외국인 학생들과의 공식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밴드’를 활용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밴드를 명지대 외국인 학생들을 위한 공식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활용하는 MOU가 체결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밴드는 명지대학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 학생들을 위한 밴드 모임 개설을 지원하고, 교류활동을 포함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명지대학교는 밴드를 활용해 외국인 학생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는 한편, 외국인 학생들이 느낀 사용 후기 등을 바탕으로 밴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협력할 예정이다.

캠프모바일 측은 “밴드는 이용자들의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며 글로벌 서비스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며 “해외 이용자들의 시각에서 바라본 생생한 의견과 이들의 사용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보다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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