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플리트, 사내복지제도 ‘리프레쉬 데이’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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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플리트, 사내복지제도 ‘리프레쉬 데이’ 인기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3.10.21 1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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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1회 회사 밖에서 심신의 피로를 풀고 자유롭게 토론해요"

디지털 에이전시 유플리트(대표 최근화)가 지난 5월부터 사내복지제도도 실시하고 있는 '리프레쉬 데이(Refresh Day)'가 직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리프레쉬 데이는 기획팀, 서비스디자인팀 등 팀별로 회사가 아닌 다른 장소로 이동해 그 동안 쌓였던 심신의 피로를 풀고 당면한 문제에 대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회사와 자신의 문제를 토론으로 해결하자는 취지에서 실시되고 있다.

유플리트 기획팀은 최근 팀원들이 예전부터 함께 하고 싶었던 여러 가지를 하면서 팀웍을 다졌다. 우선 '네일아트'를 홍대입구에 가서 1시간가량 받으면서 피로를 풀었고 2차로 맛있는 화덕피자로 이동해 저녁식사를 했으며 마지막 3차는 잠실운동장으로 이동해 프로야구를 즐기며 그 동안 업무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말끔히 풀었다.

또 경영지원팀과 서비스디자인팀은 서울시립미술관으로 이동해 팀원들이 함께 보고 싶었던 '고갱전'을 보며 심신의 피로를 풀었고 저녁식사는 홍대에 있는 스탠다드 아이덴티티 카페에서 바비큐 파티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리프레쉬 데이에 참가한 유플리트 기획팀 박연희 팀장은 "리프레쉬 데이가 직원들 간의 허물없는 대화를 이끌고 연일 격무로 인한 피로를 풀어주는 효과가 큰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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