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산업 분야 최고 책임자, 미래 혁신 원동력은? ‘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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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산업 분야 최고 책임자, 미래 혁신 원동력은? ‘5G’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6.09.1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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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슨이 최근 발표한 글로벌 보고서 ‘8대 산업군에서 바라본 5G를 통한 새로운 기회 (Opportunities in 5G: The view from eight industries)’를 통해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인 5G가 특정 산업에 미칠 영향력을 분석했다.

분석 대상이 된 8대 산업에서 5G가 어떻게 응용 될 것인지, 어떠한 신기술이 부각될 것인지, 그리고 5G를 도입하는 사업상 목적이 무엇인지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들여다 봤다.

이 보고서는 5G의 영향이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되는 8대 산업 분야인 ▲자동차(automotive) ▲유틸리티(utilities) ▲공공 안전(public safety) ▲하이테크 제조업(high-tech manufacturing) ▲인터넷/디지털 네이티브(Internet/digital natives) ▲헬스케어(health care) ▲금융 서비스(financial services) ▲미디어/게임(media/gaming) 기업의 CIO, CTO, CMO를 비롯한 전세계 650명 이상의 IT 인프라 부문 최고 책임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사업의 중요한 의사결정권자인 이들 중 대부분은 통신 기술에 대한 적극적 투자를 통해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응답자 중 94%는 향후 차세대 이동통신 네트워크가 해당 사업의 전략적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M2M 통신, 브로드밴드 커넥티비티, 클라우드, 모바일 등과 같은 지속적으로 진화하고 있는 기술의 변화에 대응하는 것이 기업과 산업의 혁신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원동력이다. 응답자 중 상당수는 향후 5G를 활용하기 위해 기존 사업에 큰 변화를 고려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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