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2c-TIS, 일본 시장서 애자일프로세싱 지불사업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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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2c-TIS, 일본 시장서 애자일프로세싱 지불사업 개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6.09.1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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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스마트한 지불과 통합형 커머스 솔루션 공급사인 i2c가 자사의 전략적 파트너인 TIS와 오는 13일 일본 도쿄에서 세미나를 공동으로 연다고 발표했다.

i2c와 TIS는 세미나에 참석하는 일본 신용카드 회사, 프로그램 관리자, 핀테크 제공사 그리고 언론사에게 최근 경향, 혁신 사례 및 i2c의 애자일프로세싱(Agile Processing) 솔루션을 통해 금융기관들이 변모하는 지불 관련 비즈니스에 어떻게 대응할 지를 설명할 예정이다.

애자일프로세싱은 지불 관련 기업들이 사업을 관리하고 상품 로드맵에 대한 비전을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차세대 지불 프로세싱 모델이다.

이번의 세미나는 동사가 2016년 2월 발표한 다년 파트너십의 마지막 단계로서 TIS는 애자일프로세싱을 일본과 아시아 태평양 시장에서 전개하기 위해 i2c 플랫폼을 채택했다.

TIS는 일본과 기타 아시아 시장에서 오랜 동안 은행 및 신용카드 회사들과 협력한 유수의 지불 솔루션 제공사이다. 이번 파트너십과 i2c의 애자일프로세싱 플랫폼을 통해 TIS는 금융기관과 신용카드 회사들과의 훨씬 더 유연해진 협력이 가능하게 되며 빠르고 비용이 적게 드는 혁신적 지불 상품을 공급할 수 있다.

i2c의 창업자 겸 CEO인 아미르 웨인은 “i2c는 일본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지불 사업에 대한 많은 기회가 있음을 알고 있고 TIS와의 전략적 관계를 통해 엄청난 시장과 널리 알려진 브랜드를 결합함으로써 동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크게 성장하게 될 것이다”면서 “i2c는 이 지역에서의 사업에 헌신할 것이며 소비자들이 기술과 시간의 제약 없이 요구하는 혁신적 지불 프로그램을 빠르고 손쉽게 개발하고 구성하며 설치할 수 있도록 은행과 신용카드 회사들을 지원할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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