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인라이프가 오는 9월7일부터 9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국내 클라우드 컴퓨팅 박람회인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2016’에 참가해 클라우드 기반 그룹웨어인 닥스웨이브를 선보인다.
닥스웨이브는 구글기반의 기업용 그룹웨어 서비스다. 기업의 규모와 상관없이 구글 계정만 있으면 ‘워크플로우(전자결재, 보고업무)’와 ‘조직관리’, ‘게시판 기능’ 등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현재 5710개 기업에서 2만4400여명의 사용자가 이용하고 있다.
소프트웨어인라이프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부산 및 동남 지역 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직접 시연을 통해 닥스웨이브를 알리고 기업에 효율적인 IT 인프라 도입과 활용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행사 첫째 날(7일) 방문자에게는 프리미엄 서비스(유료)의 3개월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장선진 대표는 “최근 부산을 비롯하여 동남 지역에 닥스웨이브와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지는 것으로 안다”며 “지난 8월부터 부산에서 진행한 세미나를 기점으로 앞으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할 예정이다”고 언급했다.
한편 클라우드 기반 세무회계 서비스 ‘성공하세요’(8일)와 클라우드 전사적 자원관리(ERP) 서비스인 ‘C4ERP’(9일)가 닥스웨이브와 동일한 부스(C-B03)에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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