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핵심인재 찾아 나선다…바른테크놀로지, ‘성균관대 잡페어’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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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핵심인재 찾아 나선다…바른테크놀로지, ‘성균관대 잡페어’ 참가
  • 최태우 기자
  • 승인 2016.09.05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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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테크놀로지가 ‘2016 성균관대학교 잡 페어(Job Fair)’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에서 진행된 이번 잡페어는 학생의 취업활동 지원과 함께 기업의 인재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됐다. 행사에는 150여개의 국내외 우수기업이 참여해 기업정보를 제공하고 1:1 면접을 진행하는 등 우수인력 채용에 나섰다.

바른테크놀로지는 잡페어 현장 부스에서 입사 희망자를 대상으로 기업비전과 함께 인재상, 직무 등에 대해 소개하는 등 실질적인 채용정보를 제공하는 채용상담을 진행했다. 또 이 자리에서 ▲SI·NI부문 ▲모바일 보안 부문 ▲솔루션 부문 등 신입사원 채용을 위한 현장 면접과 맞춤형 진로·취업 컨설팅도 함께 이뤄졌다.

▲ 바른테크놀로지 커뮤니케이션팀 설명환 팀장이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 5층에서 열린 2016잡 페어에서 성균관대학교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취업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김동섭 바른테크놀로지 사장은 “ITO(VPN 임대 및 매니지드)와 NI 아웃소싱 금융부문 사업부문의 안정적 매출을 기반으로 모바일 보안, 솔로션 같은 신규 전략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창립 50주년을 앞두고 ICT 우수 인재와 함께 백년기업으로 성장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44돌을 맞은 바른테크놀로지는 1972년 설립 이래 한국의 정보통신 1세대 ICT 업계 3D기술의 대표기업으로 데이터통신용 모뎀을 개발해 상용화 했으며 3D입체 영상시스템 사업 관련 원천기술을 확보했다. 기존 SI·NI 사업에서 ICT 컨버전스, 사물인터넷, 모바일 보안 등 새로운 ICT 분야로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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